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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9호] 리비아 인민을 위한 승리인가? 리비아 전쟁에서의 10가지 거짓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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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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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9 01:38:35, 조회:8,423, 추천: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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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인민을 위한 승리인가?
리비아 전쟁에서의 10가지 거짓말 (1)
글: 막시밀리안 C 포르테(MAXIMILIAN C. FORTE)
번역: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부산지회 회원 제일호
2011년 8월 31일
이글은 ‘사실만을 말하고 이름은 이름 그대로 쓴다’는 미국의 정치신문 카운터펀치(Counter Punch)에 실린 글이다. 카운터펀치(Counter Punch)는 미국에서 일주일에 두 번 출판되는 시사해설 신문이다. 내용은 편집자들이 설명하듯이 “진보적 자세를 가지고 부정부패를 들추어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정치적인 글들을 주로 올리고 있으며, 신문에서 출판되지 않은 더 많은 자료들을 매일 새롭게 올리는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1994년 워싱턴 DC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미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에게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미국의 외국정책, 이스라엘과 아랍, 환경문제와 노동조합 등에 관한 폭넓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주요 편집진은 알렉산더 콕번(Alexander Cockburn)과 제프리 St. 클레어(Jeffrey St. Clair)이며, 주요 투고자는 노암 촘스키(Noam Chomsky)교수를 위시한 많은 유명 교수들과 언론인들이 있다.
이 글을 쓴 막시밀리안 C 포르테(Maximilian Forte)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콘코디아 대학(Concordia University)에서 사회학과 인류학 분야를 가르치는 조교수이다. 그의 또 다른 리비아(Libya)에 관한 글은 이 글 보다 전에 나온 ‘리비아와 제국주의의 또 다른 단면에 대하여’(on Libya and other facets of imperialism)가 있다.(번역자 주)
<이글의 목차> (이 번역 글은 2회에 나눠서 연재될 것이다.)
들어가며
1. 대량학살(Genocide)
2. 카다피는 “그의 인민들을 폭격하고 있다”(Gaddafi is “bombing his own people”)
3. 벵가지를 구하라(Save Benghazi)
4. 아프리카 용병들(African Mercenaries)
5. 비아그라로 흥분시켜 집단 강간(Viagra-fueled Mass Rape)
6. 국민보호에 대한 책임(R2P)(Responsibility to Protect (R2P))
7. 카다피-악마(Gaddafi—the Demon)
8. 자유의 투사들-천사들Freedom Fighters—the Angels
9. 리비아인민들을 위한 승리(Victory for the Libyan People)
10. “좌파”를 위한 패배(Defeat for “the Left”)
들어가며
카다피 대령이 나토(NATO)와 폭도들/반역자들/새로운 체제에 반대하는 전쟁에서 쥐고 있던 군대를 잃어버린 이래로, 너무도 많은 해설자들이 “성공”으로 이 전쟁을 축하하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들은 이 전쟁이 “리비아 인민들의 승리”라고 믿고 있고 우리 모두가 축하를 할 것이라고 한다. 다른 이들은 “국민보호에 대한 책임”과 “인도주의의 개입”을 위한 승리라고 선언을 하고 “반(反)제국주의자 좌파”를 비난한다. “혁명적”이라고 주장하거나 혹은 그들이 “아랍 혁명”을 지지한다고 믿는 일부 사람들은, 어쨌든 폭도들의 민주적인 가치를 칭찬하고 그들의 순교를 찬미하며 모든 것들이 시야로부터 밀려날 때까지 그들의 역할을 과장하는 대신에 이 전쟁에서 나토의 역할을 옆으로 밀려나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이 환호하는 집단과 의견을 달리하고 싶다. 그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리비아에 반대하는 전쟁을 정당화하고, 가능하게 하고, 분위기를 높이며 동기부여에 이용되었던 “진실”의 이데올로기적으로 부여된 조작이라는 역할을 떠올리게 하고 싶다-그리고 이 거짓말들의 실질적인 효과가 리비아 사람들과 평화적인, 비군사적인 해결을 좋아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해를 입혀 왔는가를 강조하고 싶다.
이 거짓말 열 가지1)는 폭도들이나 혹은 NATO, 유럽의 지도자들, 오바마 행정부, 주류 언론, 그리고 심지어 소위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 - 리비아에 반대하는 전쟁을 말하는 주된 관여자들 - 에 의해 가장 많이 반복된 주장들 중의 몇 가지이다. 차례로 우리는 이 주장들이 제국주의의 민담으로서, 모든 거짓말들의 가장 폭 넓은 것 - 이 전쟁은 “시민 보호”로 계획된 전쟁, “인도주의의 개입”이라는 것 - 을 지지했던 거짓말들로써 더 잘 여겨지는 몇 가지 이유들을 본다.
다시 말해 이 거짓말들의 중요성은 거의 의문점이 없고 치명적인 효과를 가진 거짓말들의 폭 넓은 재생산에 있다. 뿐만 아니라, 서구문화와 사회의 계속되는 군사화를 목표로 하면서, 거짓말들은 인간의 권리와 미래에 대한 바람이라는 이상을 심각하게 왜곡하도록 위협하고 있다.
1. 대량학살
거리 시위가 시작된 후 며칠 뒤인 2월 21일, 이브라힘 다바쉬(Ibrahim Dabbashi)는 UN주재 리비아 부대사직을 탈퇴한다는 성명서를 아주 빠르게 공표하였다: “우리는 트리폴리에서 진짜 대량학살을 하려하고 있다. 비행기는 여전히 공항으로 용병들을 실어 나르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훌륭하다: 거짓말로 구성된 신화. 그 진술에 의하면 그는 동시에 세 가지 거짓말과 연계되어 있다-공항의 역할(그러므로 군사적인 개입의 마약에 대문을 열어 줄 필요성: 비행금지구역), “용병”의 역할(단순히 흑인을 의미), 그리고 “대량학살”의 위협(국민보호에 대한 책임(R2P)이라는 UN의 교의로 말을 맞추는 것). 서투르고 전혀 근거 없는 주장만큼이나, 그는 세 가지 더러운 거짓말을 끼워 맞추는 데 영리했다. 그 중 하나는 리비아 흑인과 아프리카 이주민들에 대한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날마다의 잔학행위와 함께, 지금껏 지속된 인종차별주의자의 주장과 행동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한 것은 그만이 아니었다. 그와 같은 다른 사람들 중에서, 리비아인권연맹의 의장인 솔리만 보우취귀르(Soliman Bouchuiguir)는 카다피의 군대가 벵가지에 도착한다면, “르완다에서 본 것 같은 대량학살인 진짜 피의 숙청이 있을 것이다”라고 3월 14일 로이터 통신에 말하였다. 우리가 르완다를 신중히 떠올리도록 하는 것은 그 것만이 아니다. 1994년 르완다를 위한 UN 평화유지 사명의 캐나다 군 사령관으로 많은 존경을 받았고 최근 캐나다 의회의 상원의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콘코디아(Concordia)대학에서 중재의지계획 공동 책임자인 젠 로메오 달라이르(Gen Roméo Dallaire) 장군도 있다. 너무도 성급한 판단을 내린 달라이르는 리비아를 설명하려할 때, 르완다를 거듭 언급했을 뿐 아니라, 카다피를 “‘리비아를 집집마다 깨끗하게’ 하는 고용한 대량학살의 위협”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카다피의 수사적인 과도함에 대한 선택적 관심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한 가지 예이다. 또 다른 경우에는 현존하는 권력이 그 대신에 그것을 해산하는데 아주 빨랐을 때의 예이다: 미 국무부의 대변인인 마크 토너(Mark Toner)는 카다피는 “과장된 수사를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함으로써 이른바 유럽에 대한 카다피의 위협을 거부했다. 그와는 반대로 얼마나 고요하고 얼마나 편안한가 - 왜냐하면 2월 23일, 오바마 대통령이 그가 카다피에 반대하여 취하는 “선택의 완전한 범위”를 제안해줄 것을 그의 행정부에 지시하였다고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량학살”은 “민족, 인종, 혹은 종교적인 집단”의 박해를 포함한다는 대량학살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1948년의 UN 협정에서 거듭 보여지듯이 잘 확립된 국제법적인 정의를 가지고 있다. 모든 폭력이 “대량학살적인” 것은 아니다. 서로 죽이는 폭력은 대량학살이 아니다. 대량학살은 단지 “많은 폭력”도 아니며 역시 차이가 없는 일반시민들에 대한 폭력도 아니다. 다바쉬와 달라이르 둘 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했던 것은 박해받는 민족, 인종 혹은 종교 집단을 확인하는 것이었고, 어떻게 그것이 이른바 대량학살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말들과 다른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한 사람은 UN대사로서 그리고 또 다른 한 사람은 대량학살에 대한 뛰어난 전문가이며 강연자로서, 정말로 더 잘(그리고 그들은 한다) 알아야한다. 이것은 거짓말을 만드는 것은 고의적이거나 혹은 편견에 기초를 둔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외국군대의 개입이 하였던 일은 아주 최근까지 일상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던 현실적인 대량학살의 폭력을 가능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단지 그들의 피부 색깔을 근거로 선택된 아프리카 이주민들과 리비아 흑인들을 적대시하는 무서운 폭력. 방해도 받지 않고 사과도 없이, 그리고 최근까지 많은 주의도 없이 벌어졌다. 정말로, 대중매체들은 심지어 체포되거나 혹은 죽은 흑인들이 “용병”이 틀림없다는 것을 증거도 없이 단언하는데 아주 빠르게 협력한다. 이것이 바로 서양세계의 백인들과 리비아에 관한 “회담”을 지배하고 있는 사람들이 놓쳤던(그리고 우연히 그런 것이 아닌) 대량학살이다.
2. 카다피는 “그의 인민들을 폭격하고 있다”
우리는 서둘러 비행금지구역을 강요했던 첫 이유 중 하나가 카다피가 “그의 인민들”을 폭격하는데 그의 공군을 이용하는 것을 막는 것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 이라크에서 사담 후세인의 악마화에서 시도되고 시험되어졌던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분명한 말들. 2월 21일 리비아의 반대세력이 “대량학살”에 관한 첫 번째 민심을 소란하게 하는 “경고들”을 했을 때, 알자지라(Al Jazeera)2)와 BBC는 카다피가 항의자들에 대항해 공군을 배치했었다고 주장하였다 - BBC가 “보도했던” 것처럼: “목격자들은 전투기가 도시에서 항의자들을 향해 발사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3월1일 펜타곤 언론 모임에서 질문을 받았을 때: “당신들은 그(카다피)가 비행기로 그의 인민들을 향해 실제로 발사했다는 증거를 보았는가? 그것에 대한 보고서는 있었다. 그러나 당신들은 독자적인 확증을 가지고 있는가? 만약에 그렇다면, 어떤 범위까지였는가?” 미 국방부의 비서인 로버트 게이츠(Robert Gates)는 “우리는 언론 보도를 보았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확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대답하였다. 해군대장 뮬렌(Mullen)이 그를 뒷받침하며 말했다: “그것은 옳다. 우리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 확증을 보지 못하였다” 사실은 카다피가 비무장 항의자들에게 헬리콥터를 이용하였다는 주장도 완전히 근거 없는 것이며 꾸며낸 주장에 기초한 순수한 조작이다. 외국 간섭주의자들은 리비아 영공에 대한 카다피의 지배를 무효로 만들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 사실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공중에서 저질러진 잔악행위에 대한 거짓말은 “시민들을 보호하는” 어떠한 권한에서도 훨씬 벗어나 외국의 군사적인 개입을 위한 통로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추가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일찍이 3월 21일 뉴욕 타임즈의 데이비드 키르패트릭(David Kirpatrick)은 “반역자들은 그들의 정치선전을 형성할 때, 존재하지 않는 전쟁의 승리를 주장할 때, 한 핵심 도시가 카다피 세력들에게 함락된 며칠 뒤에 그들이 그 도시에서 여전히 싸우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단언할 때, 그리고 그의 야만적인 행위의 거대하게 부풀려진 주장을 할 때, 진실에 대한 충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서양의 개입을 적합하게 했던, 그 “거대하게 부풀려진 주장들”은 리비아에서의 사건들을 둘러싸고 있는 제국주의적인 민담의 부분이 되었던 것들이다. 벵가지에 기초들 둔 언론인 무리들은 거의 질문하지도 않았거나 그들의 주인들을 반박하지도 않았다.
3. 벵가지를 구하라
이 기사는 리비아에 대한 반대 세력들이, 주민들은 항복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주민들에 대한 불길한 경고를 하며 카다피 정부에서 남아있는 마지막 두 개의 거점인 시르테(Sirte)3)와 사바(Sabha)4)에서 행진을 할 때 쓰고 있다. 명백히, 벵가지는 유럽연합과 NATO의 지도자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국제적인 담론에서 어느 정도는 “신성한 도시”가 되었다. 벵가지는 지구상에서 건드릴 수 없는 유일한 도시였다. 그것은 신성한 땅과 같았다. 트리폴리? 시르테? 사바? 우리 모두가 지켜본 것처럼, 현존하는 권력의 어떤 것으로부터 나오는 항의의 암시 없이 사람들이 희생되어질 수 있다 - 이것은, 심지어 우리가 어떻게 반대세력이 트리폴리에서 인민들을 학살하였는지에 대한 첫 번째 보고서를 얻었을 때조차도. 이제 벵가지의 거짓말로 돌아가자.
3월 28일 연설에서 버락 오바마(Barack Obama)는 말했다. “우리가 하루를 더 기다렸다면” “거의 샬롯(Charlotte)5) 크기만 한 도시인 벵가지는 그 지역 전체에 걸치고 전 세계의 양심을 더럽혔던 대량학살로부터 고통을 받았을 수 있었을 것이다”(“우리가 하루를 더 기다리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샬롯 크기 만 한 도시인 벵가지는 전 세계의 양심을 더럽힌 지역 전체에 걸친 대량학살로부터 고통 받지 않았다”) 이어지는 보도에서 영국 수상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과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스 사르코지(Nicolas Sarkozy)와 함께 오바마는 단언 하였다: “즉시 대응함으로서, 미국이 카다피 군대의 전진을 멈추게 했다. 포위된 벵가지 시가지의 시민들에게 가하겠다고 했던 피의 숙청은 저지되었다. 수천 명의 시민의 생명이 보호되었다”라고. 프랑스의 제트기는 단지 퇴각하는 부대에 폭격을 가했던 것만이 아니었다, 우리가 본 것은 트럭들과 구급차들을 포함한, 그리고 명백히 벵가지를 파괴할 수도 없었고 점령할 수도 없었던 아주 짧은 부대들이었다.
그것이 자신의 목적에 부합했을 때 미국이 해산하는데 빨랐던 카다피의 “과장된 수사” 이상의 다른 것, 벵가지가 오바마, 캐머런과 사르코지에 의해 선언되어진 것처럼 “수천 명”의 생명의 상실을 목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구색을 갖춘 증거는 그때까지 여전히 없었다. “리비아에서의 전쟁을 위한 거짓 구실”에 있어서는 알란 J. 쿠퍼만(Alan J. Kuperman) 교수가 가장 잘 설명하였다.
“카다피가 벵가지에서 대량학살을 계획하지 않았다는 가장 좋은 증거는 그가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탈환했던 다른 도시들에서 대량학살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동시에 벵가지보다도 더 많은 인구를 가진 자위야(Zawiya)6), 미스라타(Misrata)7)와 아즈다비야(Ajdabiya)8)를 포함해서... 카다피의 행위는 르완다, 다푸르(Darfur)9), 콩고, 보스니아 그리고 다른 학살지역들... 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카메라와 비디오가 장착된 휴대폰이 어디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인 대량학살... 의 시각적인 증거는 없다. 오바마가 주장했던 것처럼 카다피는 이전에 벵가지에서 시민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저지르지 않았다. 뉴욕 타임즈가 보도한 것처럼, 3월17일의 ‘자비는 없다’라는 경고는 오로지 반역자들만을 표적으로 하였다. 그리고 그 경고는 리비아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무기를 내다 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사면을 약속했다고 언급하였다. 심지어 카다피는 ‘막다른 최후의 싸움’을 피하기 위하여, 반역자들에게 탈출하는 길을 제공하였고 이집트와의 국경을 열어 주었다.
쓰라린 반어법 속에서, 양쪽에 의해 저질러진 대량학살이 있다는 증거는 나토(NATO)가 “생명 구하기”라는 군사적 조치들을 강요한 이후 몇 달이 지난, 최근의 트리폴리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반역자들에 의한 흑인 리비아인과 아프리카 이주민들에 대한 대량 살육을 포함한 복수의 학살은 날마다 훨씬 더 자주 보고되고 있다. 또 다른 슬픈 반어법: 카다피의 군대가 격퇴된 후, 폭도들이 장악했던 벵가지에서는 심지어 지금 폭력을 방지하지 않고 있다: 복수의 학살이 곳곳에서 보고되고 있다 - 다음의 6번째(국민보호에 대한 책임(R2P))10) 이름 아래서 더욱 더 많이.
4. 아프리카 용병들
패트릭 콕번(Patrick Cockburn)11)은 “아프리카 용병”이라는 거짓말에 대한 기능적 유용성과 그것이 부각된 문맥을 요약하였다: “2월 이후로 외국 세력에게 어느정도 지지를 받던 폭도들은 한편으로는 카다피와 그의 일가, 다른 한편으로는 리비아 인민들 사이에서 전투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전문적이고 거대한 카다피 군대에 대한 그들의 설명은 그들이 모두 용병이었고 대부분이 아프리카 흑인 출신이었으며 그들의 동기는 오로지 돈이었다는 것이었다. 그가 언급한 것처럼 흑인 죄수들은 대중매체를 위해 전시되었다.(제네바협정을 위반하고) 그러나 국제사면기구는 그들 중의 어느 누구도 군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마도 모든 죄수들이 석방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그러나 오히려 더한 것은 그들이 말리(Mali), 차드(Chad)와 서부 아프리카 출신의 증명서류도 없는 노동자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마치 국내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였던 것처럼, 거짓말은 이것이 “카다피와 리비아 인민들” 사이의 전쟁이었다고 주장을 하는 반대자들에게 유용하였다 - 절대적이고 놀랄만한 조작은 그럴싸해서 사람들은 단지 어린아이들도 이야기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몇몇의 반대자들이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갈망하는 “현대화된 세계”와 유럽과 리비아를 재편성하기 때문에, 거짓말은 역시 “새로운 리비아”와 범 아프리카주의 사이의 의도된 파열을 굳게 결합하는데 유용하다.
치명적인 인종차별주주의자들이 실행했을 때, “아프리카 용병”의 거짓말은 역설적이게도 증거가 제공되기도 하였고 무시되어지기도 하였던 하나의 사실이다. 몇 달 전 나는, 아프리카 용병이라는 거짓말의 창조에 대한 사회적 대중매체의 씨 뿌리기뿐 아니라 알 자지라(Al Jazeera) 방송에 주도되고 있는 주류언론의 역할에 대한 넓은 재조사를 준비하였다. 대신에 이 시민들의 학대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였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들과 흑인 리비아인들을 비방하는 기준에서 이탈했던 것들 중에는 동부 리비아에서 어떤 대량학살의 증거도 전혀 발견하지 못했던 로스엔젤레스 타임즈(the Los Angeles Times), 인권감시단(Human Rights Watch)이 있다(TIME과 The Guardian같은 다른 신문들 사이에서, 알 아라비야(Al Arabiya)12)와 텔레그라프(The Telegraph)13)가 진실로 제공한 주장들과는 완전히 모순되는 것). 알 자지라(Al Jazeera)와 그 신문의 저널리스트들이 활발히 퍼뜨리는 것을 도왔던 흑인 용병들의 위협에 대한 정치선전을 거의 이탈하지 않으면서, 알 자지라는 동부 리비아에 사는 흑인 거주민들의 강도, 살인과 유괴에 초점을 맞춘 단 하나의 보도만을 만들어냈다(CBS, Channel4와 다른 방송들은 인종차별주의를 알리고 있기 때문에, 알 자지라는 약간의 흥미를 모호하게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반역자들이 저지른 시민 희생자들에 대한 인종차별주의적인 비방 속에는 대중매체의 협동이라는 이러한 사실들보다 약간 증가된 인식이 있다 - FAIR 14)을 보라: “뉴욕타임즈(NYT)는 리비아에 대한 허위정보에 있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울림’을 지적한다. 그것이 퍼져나가는 것을 도왔다”
흑인 리비아인들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들을 목표로 하고 죽이고 있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의 행위는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패트릭 콕번(Patrick Cockburn)과 킴 센굽타(Kim Sengupta) 15)는 “그 사람들이 들 것과 심지어 트리폴리 중심지의 구급차에 누워 있었을 때, 거의 모두가 흑인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수갑에 채워져 있었으며 살육된 30구의 썩은 시체”인, 최근에 발견된 일반대중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심지어 아부 살림(Abu Salim) 16)병원에 있는 수백구의 시체들의 영상을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동안에도, BBC는 이 사람들 대부분이 분명히 흑인들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언급조차 하지 않고, 심지어 누가 그들을 죽였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이것은 센굽타(Sengupta)의 반(反)카다피 세력에 대한 질문이 아니다: “‘와서 보라. 피로 검붉게 얼룩진 회색 티셔츠를 입고, 파리가 끓는 그의 검은 팔로 흘러내리는 식염 파이프를 물고 있는 한 죽은 환자의 몸을 보여주려고 펄럭이는 텐트를 들어올리며, 이 사람들은 카다피가 고용한 아프리카인들, 흑인들이다’라고 아메드 빈 사브리(Ahmed Bin Sabri) 17)는 소리쳤다. 왜 치료를 받고 있었던 부상자가 처형되었을까? 최근 보도는 반역자들이 “새 리비아”에서 흑인 리비아인들이 이미 반역자들에 의해 추방되었던 미스라타(Misrata) 근처에 있는 학교와 의료시설들로부터 타웨르그하(Tawergha) 18) 출신의 흑인들을 내쫓을 것이라고 맹세하면서, 그들 스스로가 “노예, 흑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여단”이라고 부르는 반역자들, 바로 그 반역자들이 타웨르그하(Tawergha)에 있는 흑인 리비아인들에 대한 인종청소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에 인권감시단(Human Rights Watch)은 보고 하였다: “반역세력과 다른 무장집단들은 흑인 리비아인들과 사하라 이남의 흑인들을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온 전문적인 카다피의 용병으로서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는 국가과도위원회가 지배했던 지역에서 이 사람들에 대한 난폭한 공격과 살육을 보아왔다” 국제사면위원회는 비무장의 이주 농장 노동자들을 목표로 할 뿐만 아니라, 반역자들이 지배하고 있는 아즈 자위야(Az-Zawiya) 19)에서 흑인 아프리카인들에 대한 과도한 구금에 대하여 역시 최근에 보도 하였다. 이러한 보고는 반역자들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이주 노동자들을 목표로 한다는 증거를 인권단체들이 발견하는 것과 동시에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계속 쌓여간다.
아프리카 연합의 의장으로서 진 핑(Jean Ping)은 최근 진술하였다: “국가과도위원회(NTC)는 흑인들과 용병에 대하여 혼동하는 것 같다. 모든 흑인들은 용병들이다. 당신들이 그렇게 혼동을 한다면, 그것은 흑인인 리비아 인구의 1/3은 역시 용병들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반역자들)은 주민들, 일반노동자들을 죽이고 있고, 그들을 학대하고 있다”(더 많은 내용을 읽으려면, 내가 올려둔 최근 보고서의 목록을 참고하라)
“아프리카 용병”의 거짓말은 계속해서 모든 거짓말 중에서 가장 악의적이고 가장 인종차별주의적인 것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와 같은 신문들조차도 그 어떠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용병임에 틀림없다고 즉각적인 확언을 하면서 흑인 희생자들과 흑인 억류자들의 사진을 무비판적으로 의심없이 보여줬다. 대신 사진에서 보이는 사람들이 흑인 리비아인들인지를 알아보려 노력하지도 않고, 카다피가 과거 다른 나라에서 아프리카인들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일상적인 확언이 언제나 우리들에게 제공된다. 흑인 리비아인들과 사하라 이남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린치는 계속되고 있다. 그것은 미국이나 NATO국가들에 의해 최소한의 관심의 표현도 받지 못하였고, 소위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의 관심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명백히 인종청소를 조성하는 이 극악무도한 범죄들을 멈추게 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만큼이나 희생자들을 위한 어떤 정의의 기회도 거의 없다. 대중매체는 몇 달 동안 이 범죄들을 광택이 나게 해 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이 범죄들을 덮어버릴 필요성을 더 인식하고 있는 중이다. <노/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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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주
1)열 가지 거짓말의 제목은 목차에 적은 것임
2)아랍계 위성방송 뉴스TV채널
3)카다피의 고향이며 서쪽의 트리폴리와 동쪽인 벵가지 사이에 있다
4)리비아 남부의 주요 도시이며 사하라 사막 근처에 있음
5)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도시로서 인구가 70만 정도임
6)트리폴리 서쪽에 있는 도시
7)트리폴리와 시르트 사이에 있는 도시
8)시르트와 벵가지 사이에 있는 도시
9)수단과 남수단 사이의 지역
10)R2P는 국민보호에 책임으로 그에 관한 거짓말은 목차 6에 나와 있음
11)패트릭 콕번(Patrick Cockbun)은 Muqtada; Muqtada Al-Sadr, 시아의 부활, 그리고 이라크를 위한 투쟁 Muqtada; Muqtada Al-Sadr, the Shia Revival, and the Struggle for Iraq)의 저자.
12)사우디아라비야 소유의 범아랍주의를 내세우며 아랍어로 방송하는 TV방송
13)영국의 맨체스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신문
14)국제적 미디어 감시 기구(Fairness & Accuracy In Reporting)
15)로이터통신(Reuters)의 외교부 특파원
16)트리폴리의 한 지역으로 교도소가 있음
17)반란군
18)미스라타(Misrata) 근처에 있는 도시
19)트리폴리 서쪽에 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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