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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6호] 신(新) 오바마 독트린, 세계전쟁에 대한 6가지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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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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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0:50:22, 조회:6,283, 추천: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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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오바마 독트린, 세계전쟁에 대한 6가지 계획
특별 작전, 무인 비행기, 스파이 게임, 시민군, 대리 전사, 사이버 전쟁
닉 터스(Nick Turse)
The American Empire Project, 2012년 6월 14일
번역 : 부산지역일반노조 조합원 제일호
[번역자주] 이 글은 제4언론(The 4th Media)과 글로벌 리서치에 6월 15일 제목이 조금 다르게 올라왔지만 The American Empire Project에 하루 먼저 6월 14일 올라온 것으로 보아 The American Empire Project에 실린 글을 원문으로 보고 번역하였다.
The American Empire Project 소개
미국인들은 제국(empire)이라는 개념이 민주주의적인 유산에 대한 공격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최근에 미 제국이라는 두 단어(American empire)가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례가 없는 경제공황과 군사적인 확장의 순간에 미국의 지도자들은 제국에 대한 야망을 공개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The American Empire Project는 여기까지 오게 된 원인들을 밝히고 이후 진행 될 미국의 제국화 계획을 폭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가와 사상가들은 미 제국을 건설하려는 계획에 대해 과감한 도전의 글을 쓰고 있으며, 미국이 지배하는 모든 면을 탐구하는 글을 쓰고 있다. 주요 편집인은 톰 엥겔하트(Tom Engelhardt)와 스티브 프레이저(Steve Fraser)인데 역사학자와 작가이다. 그 외에 Chalmers Johnson, Michael Klare, Roadside Vendor, Rafeal Barajas 등이 글을 쓰고 있다.
*닉 터스(Nick Turse)는 Tom Dispatch. com의 객원 편집자이다. 상을 수상한 언론인으로서 그의 글은 Los Angeles Times, the Nation에 실리기도 했고, Tom Dispatch에서 규칙적으로 실렸다. 그는 막 출판된 터미네이트 행성(Terminator Planet)을 포함한 몇 권의 책의 저술가/편집자이다: 첫 번째 무인비행기 전쟁의 역사(The First History of Drone Warfare), 2001~2050년(톰 엔젤하트(Tom Engelhardt) 공저). 이 작품은 미 제국의 변화하고 있는 얼굴에 대한 그의 새로운 연작물 중 가장 최근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Lannan Foundation이 인수했다.
그것은 마치 헐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인 것 같았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완전군장을 한 남자들, 자동화된 무기로 무장을 한 남자들, 야간 투시안경을 착용한 남자들, MH-47 치누크 헬리콥터에 매달린 굵은 밧줄을 붙잡고 있는 남자들. 이어서 섬광 속에 각각 “빠르게 밧줄”을 타고 아래의 배로 내려갔다. 나중에 그의 성은 불러지지 않는 미해군특수부대(네이비 실(Navy SEAL) 대원 “마이크”는, 그들이 그들의 전쟁게임을 했을 때, 미해군특수부대(SEALs)는 30초 내지 혹은 더 빠른 시간 내에 이러한 방식으로 15명을 배에 내릴 수 있었다고 육군 공무 하사관들에게 자랑했다.
그 고물 갑판이 한국 진해에서 꼬리를 잘랐을 때 일단 고물 갑판에서 특별작전 군대는 분대로 쪼개져서 배를 수색했다. 아래의 갑판과 교량 위에서 지휘관들은 약간의 대원들을 배치하고 그들에게 그들의 무기를 훈련시켰지만 아무도 총을 발사하지 않았다. 결국 그것은 훈련이었다.
이 모든 선박 수색자들은 미해군 특수부대(SEALs)였지만 그들 모두가 미국인은 아니었다. 약간의 사람들은 캘리포니아, 코로나도에서 온 해군 특별 전쟁그룹1 출신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한국 해군 특전단에서 몰려왔다. 훈련은 다국적 합동 훈련인 독수리훈련(Foal Eagle )2012의 부분이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위한 역시 하나의 훈련모델이었다 - 중동에서 아시아까지 미군의 회전축이라고 공표된 많은 것 중에서 작은 한 부분, 오스트레일리아, 다윈까지 250명의 최초의 해병 파견단을 보내는 것을 포함하는 이동을 위한 훈련모델이었다. 그것은 싱가포르 연안 지역 전투선에 기초를 두고 있고, 베트남과 인도와의 군사적인 연대를 강화하는 것이었고, 필리핀에서 전쟁게임을 연출하는 것이었고(그곳에서 무인비행기의 과시뿐만 아니라), 해군 전투선의 다수를 10년 내에 태평양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그 평범한 훈련은 역시 또 다른 종류의 회전축을 반영한다. 미국의 전투 유형의 모습은 다시 한번 바뀌고 있는 중이다. 유라시아 본토에서 완전한 침략과 커다란 점령은 잊어버려라: 대신 생각하라: 그들만의 방식으로 훈련할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더운 지역에서의 동맹군들(노골적인 대리 군은 아닐지라도) 곁에서 훈련하고 싸우는 특별한 작전 세력을. 그리고 이 특별 작전 고문들과 함께, 훈련 조교들과 지휘관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기금과 노력이 스파이 활동과 정보의 군국화, 무인 비행기의 사용, 사이버 공격의 개시, 점차적으로 군국화 된 “민간인” 정부의 기관들과 함께하는 미국방부의 합동작전으로 넘치기를 기대한다.
이에 대한 많은 부분이 언론에서 언급되었지만 어떻게 이 모든 것이 제국의 새로운 국제적인 얼굴이라고 불리는 것에 들어 맞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새로운 오바마 독트린, 행정부가 지금 조심스럽게 발전시키고 연마하고 있는 미국 스타일, 21세기를 위한 6가지 계획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나타낸다. 알려지는 부분이 극히 적지만, 새로운 오바마 독트린의 국제적 범위는 이미 깜짝 놀랄만한 것이다. 도날드 럼스펠트의 군사 컴퓨터와 데이비드 페트라우스의 대 파괴활동 작전과 같이, 그것은 분명히 세상에 실체를 드러낼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처럼, 새로운 오바마 독트린은 분명 그것의 창조자들을 놀라게 할 방식으로 사람들을 실망시킬 것이다.
흐릿함
수 년 동안 미군은 “합동 훈련”의 개념에 대해 말하고, 그것을 촉진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의 전투선 위에 미해군특수부대(Navy SEAL) 대원들을 착륙시키는 육군 헬리콥터는 전술 수준에서 이 특질의 몇 가지를 포착한다. 그러나 미래는 상점에 있는 무언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을 “흐릿함”이라고 생각해보라. 국제적으로 복잡하고 중복되는 임무 속에서 지배적인 미국방부가 다른 나라의 정부 기관들과 그 힘을 결합시키는 전투의 조직적인 형태와 같은 것들- 특히 CIA, 미국무부, 마약 단속국 -.
2001년 미국방부 장관 도날드 럼스펠트는 그의 “군사 업무의 혁명”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국방부를 고도의 과학적인 군사 컴퓨터, 민첩한 힘의 방향으로 이끌었다. 그 개념은 이라크의 교전 중인 도시에서 무서운 종말에 다다랐다. 10년이 지난 후, 그 개념의 많은 실패들의 마지막 유물들이 토벌될 수 없는 넝마 수준의 소수의 반란군들에 대한 아프가니스탄의 막 다른 궁지에 몰린 전쟁에서 계속 역할을 하고 있다. 수년이 지난 후 두 명의 국방장관과 한 명의 대통령이 또 다른 변화를 주재해 왔다. - 이것은 미국이 시종일관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던 파괴적인 대규모 지상전을 피하는 쪽으로 가속화 했다.
오바마 대통령 시기 미국은 엄청난 군사 활동을 확장시키거나 착수해 왔다. -- 그 대부분은 21세기 미국 전쟁의 6가지 요소의 혼합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파키스탄에서 미국이 벌인 전쟁의 예를 들어 보자 -- 독트린이 아니라면 지금 오바마 공식이라고 불리어질 수 있을 만한 것을 위한 선전용 아이들, 파키스탄에서 미국의 작전, 부시 행정부 아래에서 제한된 국경해병대원들의 습격을 지원한 고도로 선회하는 무인비행기의 암살 활동으로 시작한 것은 오사마 빈 라덴을 죽였던 네이비실의 습격을 포함한 선발된 특별 작전 세력에 의한 지상군의 임무뿐만 아니라, 국경 헬리콥터의 공격에 의해 보완되는 완전한 규모의 로봇의 공중전에 가까운 것으로 확장되었다.
CIA는 미국방부 임무의 느린 행보 때문에 미래에 CIA의 역할이 덜 중요하게 될지도 모름에도, 파키스탄에서 역시 비밀스런 정보활동과 감시 임무를 수행했다. 사실 4월에 국방부 장관 레온 파네타(Leon Panetta)는 국방부 내에 국방 비밀 서비스(Defense Clandestine Service)라고 불리어지는 새로운 CIA와 같은 첩보활동 대행기관의 창조를 발표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의하면, 그것의 목적은 “전쟁 지역을 넘어서 군사적인 첩보활동 노력”을 확장시키는 것이었다.
지난 10년 이상 동안 바로 전쟁지역에 대한 개념은 현저하게 뒤죽박죽되어 왔다. 이것은 바로 CIA와 미국방부의 임무와 활동이 흐릿하게 되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미국무부와 CIA의 임무 사이에서 새로운 기관과 “폭넓은 수렴 경향”을 분석하면서 워싱턴 포스트는 “흐릿함은 역시 조직의 상위 계급에게는 명백하다. 파네타가 이전에 CIA의 연출가로 봉사했고, 은퇴한 육군 4성 장군 데이비드 H. 페트라에우스가 최근에 그 지위를 쥐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무부가 국제 안전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국방부와 함께 그 자금의 일부를 공동출자 하는데 동의했을 때, 지난 해 일단 외교의 자리를 차지한 미국무부는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 군비확장(그리고 첨예화)의 긴 행진을 계속 해 나갔다. 그 계획은 어떻게 워싱턴의 원조가 예멘이나 소말리아 반도(아프리카의 뿔)와 같은 곳에 대리인 세력으로 흘러 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미국방부가 더 큰 발언권을 가지는 것을 허락할 것이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미국의 전쟁 만들기(미국의 스파이, 외교관과 더불어)는 “그림자” 속으로 더 깊이 향하고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더 많은 비밀 작전을 기대하라. 물론 언젠가 수 년 내에 본국으로의 역수입에 대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기대하라.
“어두운 대륙”에 흘러넘치는 불빛
수 년 내에 미국방부 스파이의 유입이 있을 것 같은 한 장소는 아프리카이다. 오바마 대통령 아래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작전은 부시 집권기 때 더 제한되었던 개입을 훨씬 넘어서 가속화 되어왔다. 작년 리비아의 전쟁을 보라: 지역 무인비행기의 임무는 지부티, 에디오피아, 인도양 세이셀 제도의 공항과 군사기지 밖으로 뻗어 나간다: 지역 작전을 지원하는 대양의 30척의 소함대: 정보 작전, 소말리아 대리인들을 위한 훈련, 비밀 감옥, 헬리콥터 공격, 미 해병대의 습격을 포함하고 있는 소말리아 전사들에 대항하는 다국적군과 CIA의 활동: 수동식 비행기를 사용하는 지역에서 은밀히 수행되는 재래식의 공중전: 아프리카 동부 전역에서 보복테러행위 작전을 위한 현금의 대량 유입: 동맹군 용병들과 아프리카 군을 위한 수천 만 달러의 무기: 그리고 ‘신의 저항군’ 지도자 조셉 코니(Joseph Kony)와 그의 선배 지휘관들을 포획하거나 죽이는 것을 돕기 위해 파견되는 특별작전 원정대(미국무부 전문가들에 의해 뒷받침되는). 우간다,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지금 미국의 특별부대가 새로운 기지를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에서의 작전은 단지 그 지역에서 워싱턴의 빠르게 확장되는 계획과 활동의 표면만을 건드리기 시작한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금 미국의 이익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작전을 위하여 아프리카 군을 훈련시키려고 계획된 미국의 또 다른 군사적인 노력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이 계획 속에는 우간다 인민방위군 출신의 군인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특별 목적 해병대 지상 작전 군12(SPMAGTF-12) 출신의 선출된 군 단위 해병에 의한 임무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소말리아에서 아프리카 연합 임무를 위한 군인의 다수를 공급한다.
올해 초 SPMAGTF-12 출신 해병들이 역시 부룬디 국가 방위군 출신의 군인들을 훈련시켰는데, 이것은 소말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파견단이었다: 훈련교관들을 지부티(미군이 이미 캠프 레모니에르(Lemonier)에 주요 아프리카의 뿔 기지를 갖고 있다)로 보냈다: 그리고 그들이 리베리아군에게 폭동 진압기술을 가르치는데 초점을 맞춘 리베리아를 여행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미국무부가 그 군을 건설하기 위한 노력의 선두에 섰을 것이다.
미군은 역시 알제리 부르키나 파르소, 채드, 모리타니, 튀니지에서 보복테러행위 훈련을 수행하고 있으며 군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미군의 아프리카 지휘관(Africa Command(Africom))은 2012년에 대비해 계획된 14개의 합동훈련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모로코, 카메론, 가봉,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레소토, 세네갈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의 파키스탄이 될는지 모를 일이다.
그러나 심지어 이것은 아프리카에서 미군의 훈련과 조언의 임무의 완전한 확장을 포함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아프리콤의 목록에는 없지만 이것은 미군이 11개 국가를 함께 불러 모으도록 한다. 11개국에는 작전명 2012 사하라 특급(Saharan Express 2012)이라고 이름 지어진 해상군사훈련에 참여하기 위한 코트디 부아르, 잠비아, 리베리아, 모리타니, 시에라리온이 포함되어 있다.
뒤뜰의 뒤쪽
미국이 건국된 이후로 미국은 종종 집 근처(역자 주-중남미)에서 쓸데없는 간섭을 하고는 했는데, 미국은 카리브해를 사적인 호수로 취급을 하고, 라틴 아메리카 전역을 마음대로 간섭했다. 부시 재임 기간 동안에는 약간의 주목할 만한 예외로 아메리카의 “뒤뜰”에 대한 워싱턴의 관심은 집과는 멀리 떨어진 전쟁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최근에 오바마 행정부는 새로운 공식을 사용하면서 남쪽 경계에서의 작전에 달려들고 있다. 이것은 마약 카르텔에 대한 멕시코의 전투를 원조하기 위해 멕시코 내부 깊숙한 곳에서 벌이는 미국방부의 무인비행기의 임무를 의미한다. 반면에 CIA 기관들과 미국무부 출신의 민간첩보원들은 멕시코의 마약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멕시코의 미군 기지로 파견된다.
2012년 미국방부는 역시 온두라스에서 마약반대 작전을 늘리고 있다. 모코론(Mocoron) 기지와 그곳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캠프의 작전에서 작업을 하면서, 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연마했던 방식으로 온두라스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군은 수평선 2012작전(Horizon 2012)을 넘어서 재탕 된 훈련임무의 부분으로 온두라스 군과의 합동작전에 참가했다: 그린베레(Green Berets)는 밀수반대 작전에서 온두라스 특별 작전 부대를 도와 왔다: 그리고 원래 아프가니스탄에서 양귀비 무역을 붕괴시키기 위해 창조된 마약단속국의 외국 배치 자문 지원팀(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Foreign-deployed Advisory Support Team)은 그 나라의 가장 엘리트적인 마약반대 단체인 온두라스 전술 대응팀(Honduras’s Tactical Response Team)과 함께 군에 합류했다. 미국 헬리콥터를 타고 있던 미국 마약 단속국(DEA)의 요원들이 모기해안(Mosquito Coast)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두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임신한 여성을 죽였던 민간인들에 대한 항공기 공격에 참가했을 때, 이 작전의 개략적인 내용이 최근 뉴스거리가 되었다.
가이아나에서 미군의 노력은 비교적 눈에 적게 띈다. 그곳에서 특별작전군은 헬리콥터에 의한 공중 공격 기술을 지역 부대에게 훈련시키고 있었다. “이것은 거대한 규모로 우리가 미국의 특별작전군에 합류하는 훈련을 경험했던 첫 시간이었다.”라고 가이아나 방위군 대령 브루스 로벨(Bruce Lovell)이 해 초 미국의 공식 업무 관리들에게 말했다. “그것은 우리들에게 우리 스스로를 실증하고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의 단점이 무엇인지를 볼 기회를 제공한다.”
미군은 라틴 아메리카 어디에서나 유사한 활동을 해왔고, 과테말라에서의 훈련, 도미니카 공화국, 엘살바도르, 페루, 파나마에서의 “협력체제 건설” 임무를 지원하는 것, 합동군사훈련이 포함된 내년부터 콜롬비아와의 19개의 “활동들”을 수행할 협정에 도달하는 것을 끝마쳤다.
여전히 중동의 한 가운데에서
이라크와 리비아 전쟁의 종결, 아프가니스탄에 닥쳐오는 군의 축소, 아시아로 향한 미국의 국가적인 안전회전보장축에 관한 다양한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은 중동에서 결코 철수하지 않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계속되는 작전뿐만 아니라 미군은 동맹군을 훈련시키는 행위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으며,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있고, 바레인에서 예멘까지의 지역에서 압제자들에게 무기판매와 무기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사실상 아덴만을 가로지르는 이웃 국가인 소말리아처럼 예멘은 오바마 전쟁의 실험실이 되었다. 그곳에서 미군은 의심할 바 없이 살해/납치의 임무를 수행하는 네이비 실과 육군의 델타포스(Delta Force)같은 “검은 작전” 부대와 함께 새로운 유형의 전쟁을 재가하여 실행하고 있는 반면에 그린베레(Green Berets)와 레인저스(Rangers) 같은 “하얀 작전” 부대는 틀림없이 현지인 부대를 훈련시키고 있고 무인 비행기 추적과 아마도 유인 항공기 비밀 파견단의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알카에다 조직원과 그와 연관된 조직원들을 살상하고 있다.
중동은 역시 어느 정도는 오바마 독트린의 발전적인 국면을 위한 선전지역이 될 것 같지는 않았다: 사이버 전쟁이 힘쓰고 있다. 범주가 흐릿한 연설의 약속에서 미국무부 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그녀가 미국의 새로운 전쟁 방식에 합류하려는 미국무부의 열망으로 채워진 연설을 했던 플로리다의 최근의 특별작전군 산업 회의(Special Operations Forces Industry Conference in Florida)에서 마무리했다. “우리는 혼합된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하는 것만큼 부족의 지도자들과 함께 차를 마시는 것이 편안한 특별작전군이 필요하다.” 그녀는 군중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의 동료들의 일을 떠맡을 수 있는 외교와 개발 전문가가 역시 필요하다.”
그때 클린턴은 예멘에서 알카에다가 사용한 웹사이트를 목표 했던 그녀의 요원들의 온라인상의 노력을 강매할 기회를 가졌다. 알카에다 신병모집 메시지가 웹사이트에 나타났을 때, “우리팀은 다른 방식으로 똑 같은 사이트를 도배해 버렸다... 예멘인들에게 알카에다의 공격이 저질렀던 피해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나아가 이 정보전쟁의 임무는 당연히 군과 미국 정보당국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전략적 대테러통신을 위한 미국무부 센터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수행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온건한 온라인상의 노력은 미국방부와 CIA가 사용 중인 사이버전쟁의 더 강력한 방법들을 결합하는데, 최근 “올림픽 경기들”이라 드러난 것, 바로 미국가안전국(National Security Agency (NSA))과 Unit 8200(이스라엘 군정보부대)이 감독하고 속박을 풀어버린 이란 핵 농축 시설 컴퓨터에 대한 복잡한 공격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전쟁의 새로운 방법의 다른 국면으로 보아 이러한 노력은 부시행정부 하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 대통령 하에서 현저히 빠르게 진행되었고, 현 대통령은 또 다른 국가의 기반시설을 파괴토록 계획된 사이버공격을 명령하는 첫 번째 미국 군 통수권자가 되었다.
국지전에서 전면전으로
중남미에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까지 전 세계에 걸쳐, 오바마 행정부는 새로운 미국의 전쟁 방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방식으로 미국방부와, 점차적으로 군국화되어 가는 정부 동료들은 고전적인 식민지전쟁의 교훈에서부터 가장 최근의 기술까지 모든 것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미국은 10년이 넘게 실패한 중요 지상전으로 고생한 제국주의국가이다. 미국은 속이 텅 빈 경제로 절룩거리고 있고, 최근 수십만 명의 재향군인들이 넘쳐나고 있다. --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에서 싸웠던 군대의 45%의 사람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 그리고 미국은 더 많은 비용의 의료를 요구할 장애인들과 관련된 서비스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전투에서 더 안전하고 더 건전한 상표와 같이 보이는 특별 작전, 무인 비행기, 스파이 게임, 시민군, 대리 전사, 사이버 전쟁이 최근의 결합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처음엔 홍조를 띄며, 그것은 심지어 미국의 안전 위협에 대한 만병통치약처럼 보일는지 모른다. 현실적으로 그것은 결코 만병통치약이 되지 않을는지 모른다.
새롭고 가벼운 지상전이라는 오바마 독트린은 실질적으로 전쟁을 더욱 더 매력적이고 겉으로 쉬운 선택이 되도록 만드는 것 같다 -- 합동참모본부의 전(前)의장 피터 페이스(Peter Pace)가 최근 강조한 점이다. 특별작전군을 해외로 배치하는 것을 더 단순하게 만들려는 최근의 노력에 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군대를 사용하는 것을 너무 쉽게 만들게 하는 속도를 걱정한다.”라고 페이스가 말했다. “나는 쉬운 정답을 쉽게 찾도록 만드는 속도에 관해 걱정한다 -- 특별작전으로 그들을 후려쳐보자 -- 아마 더 좋은 장기간의 해결책을 위한 더 어려운 답에 대한 반대로서.”
결과적으로 전쟁에 대한 새로운 미국식 방식은 예상치 못함 얽힘과 일련의 역습과 같은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몇 개의 대륙에서 국지전을 시작하거나 불러일으키는 것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될 것이고, 불을 끄기 위해서 불가능하지 않다면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는 격렬한 전면전을 초래할 것이다.
바로 그러한 성격 때문에 작은 군사적인 참여도 확대 되는 경향이 있고, 전쟁은 국경을 넘어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분명 군사적인 도발은 예기치 않은 결과를 낳는 경향이 있다. 이 사실에 의심이 든다면 단지 2001년을 떠올려 봐도 알 수 있는 것이, 그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던 전쟁에서 하루 세 번의 낮은 기술수준의 공격이 10년이라는 추가 기간을 발동시켰다. 그 하루에 대한 반응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시작했으며 파키스탄으로 확산되었고, 이라크를 우회했고, 소말리아와 예멘 등으로 불똥이 튀었다. 오늘날 이러한 초기 개입전쟁의 재향군인들은 그들 스스로가 멕시코, 온두라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콩고와 같은 장소들에서 그들의 의심스러운 성공을 되풀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1945년 이후 미국은 어떤 주요한 충돌에서도 승리함이 없었기 때문에 미국은 전쟁의 승리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역사는 분명히 보여준다. 더 작은 개입전쟁은 파나마, 그레나다와 같은 장소에서의 평범한 승리, 몇 개의 이름에다가 레바논(1980년대)과 소말리아 (1990년대)에서의 불명예스러운 결과로 뒤섞인 자루였다.
문제는 너무 늦어버릴 정도로 개입전쟁이 커져 어떤 양상을 띠게될 지 말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다.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은 서로 다른 길을 따라갔지만 모두가 크고 파괴적으로 되기 전에는 상대적으로 작게 시작하였다. 이미 신(新) 오바마 독트린은 워싱턴의 환상 고속도로(Washington’s Beltway) 내에서 받고 있는 좋은 언론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장밋빛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오늘날 미제국주의의 이익을 값싸게 더 멀리 나아가도록 하는 손쉬운 권력 계획을 위한 공식들이 곧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된다는 것이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 너무 늦을 때까지는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 재앙.<노/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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