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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카다피가 리비아 봉기 압살하는 것을 지지했던 노정협의 개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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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주의 반동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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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07:20:44, 조회:1,235, 추천: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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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은 카다피가 지난 4월에 봉기세력을 벵가지에 몰아넣고 대학살을 벌이려고 했을 때 이를 지지하는 입장을 취했다.
이는 프랑스 파리코뮌에 대한 대학살을 지지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개반동적 입장이다. 이런 개반동 스탈린주의 세력이 맑스레닌주의를 참칭하는 어이없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 오늘날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의 임무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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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
2011-10-12 |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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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가 혁명을 지원한다? 그것이 제국주의에 대한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의 인식입니까?
파리코뮌의 전사들을 제국주의의 지원을 등에 업고 반제 정부를 붕괴시키려는 친제국주의자 반동들과 동일시 하는것은 파리코뮌의 전사들을 모욕하는것입니다. 그들은 제국주의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리비아 반군과는 다르지요. 한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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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
2011-10-12 |
18: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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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도 공습을 지지한 좌파세력이 있긴 했죠... 가령 유로 코뮤니즘 공산당, 좌파당, 반 자본주의당, 녹색당, ... 한데 이들이 어딜 봐서 혁사파에 드나요? 이들이랑 그렇게도 똑같고 싶은지요?
아 잊은거 하나 ... 적어도 이들 모두 파리 코뮌이랑 리비아 반란군이랑 동일시 하진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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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 |
2011-10-13 |
1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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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가 반제정권이라고? 탈레반 때려잡겠다고 미국 씨아이에이와 협력하고, 영국으로부터 시위 진압 장비와 무기를 공급받고, 신자유주의로 노동자 민중을 수탈하는 카다피 정권이 반제정권이라고? 찰스 다윈님이 말하는 반제란 그런 것인가요?
반동 카다피 정권의 학살 탄압에 맞서 봉기로 떨쳐 일어선 리비아의 혁명적 노동자 청년들을 모욕하는 말을 함부로 내뱉지 마세요.
카다피의 반혁명 탄압을 지지하는 찰스 다윈님 입장에서 볼 때 리비아의 상황이 "제국주의가 혁명을 지원한다"고 밖에 도무지 이해가 안 되겠죠. 제국주의가 무슨 혁명을 지원합니까? 반카다피 민주주의혁명이 급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군의 친서방 상층부가 사태를 주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지원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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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
2011-10-13 |
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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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님
닉네임에 걸맞게 상황의 일면만을 보시는군요. 리비아 반군이 제국주의 열강에게 군사적 개입을 요청한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민중혁명'에서 의식화된 노동자 민중이 제국주의 열강에게 군사적 개입을 요청하나요?
민주주의혁명세력이 제국주의 열강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그런 민주주의 혁명의 사례를 역사적으로 하나라도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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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
2011-10-13 |
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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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정부가 신자유주의적으로 리비아를 "개혁"을 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리비아에 대한 미국의 경제봉쇄와 군사적 위협에 대한 굴복의 결과입니다. 님이 말하는 카다피 정부의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협조 등은 그러한 결과에 속하는것이지요.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열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동안 반제적 성격을 띄고 있던 카다피 정부를 불안해했고 그래서 리비아에 친제국주의 정부를 세우기 위해 리비아 반군을 지원하는것이고 리비아 반군은 이렇듯 제국주의 열강의 이해관계에 복무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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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포 |
2011-10-15 |
1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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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라는 분 참 단세포적이십니다. ㅋㅋㅋ
리비아반군의 펄럭이는 깃발이 무엇이던가요? 과거의 왕정의 깃발이 뭘 의미하는지 모르는군요. 바로 반혁명입니다.
"반카다피 민주주의혁명이 급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군의 친서방 상층부가 사태를 주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지원하는 것이죠." 라고 했는데 민주주의 혁명이 급진화되면 어떤 상황이 되고 친서방 상층부는 왜 그 사태를 주도해야 한는지요? 역사의 반동은 바로 님이 말하는 친서방 리비아반군, 제국주의 열강,또한 청맹과니 처럼 부화뇌동하는 단세포적 단세포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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