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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무정부주의적 소부르주아들이 맑스를 살린다고?

맑스레닌	2005-11-02 22:22:49, 조회:1,545, 추천:697

무정부주의적인 자율주의자들인 소부르주아들이 레닌과 볼셰비키를 참주선동하면서
맑스를 살린다고?

오늘날 많은 개량주의자들이 맑스주의의 전화, 재해석이라는 이름으로 맑스를 죽이고, 맑스와
레닌을 갈라치기 해서 역시 맑스의 혁명적 사상과 실천을 난도질하고 있는 것 아닌가?

네그리를 비롯한 자율주의자들은 그 선두에 서 있다. 그들은 맑스의 계급투쟁론을 거부하고
다중, 벌떼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자 중심성을 폐기하고 소부르주아적인 부문운동으로
몰아가고 있다.

갈무리 출판사의 조정환은 남한 내에서 반 맑스레닌주의의 선봉장이다.
맑스레닌주의는 맑스, 레닌주의가 아니라 한 몸이고, 하나의 이데올로기이자 실천이다.

소부르주아들의 맑스레닌 분열공작에 맞서야 한다. 그것이 남한에서 투쟁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임무이자 과제이다.

	『제국』의 저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신간안내!	도서출판 갈무리	2005-11-02 15:16:48
	무정부주의적 소부르주아들이 맑스를 살린다고?	맑스레닌	2005-11-02 2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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