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의 초점은 개량주의 정당과 공공연한 부르주아 정당 간에 정부 구성을 놓고 경합하는 나라들에서 어떤 전술이 필요한가 하는 문제에 놓여 있었다. 어느 당이 정부를 구성해야 하는가의 문제를 두고 코민테른은 노동자정부 슬로건이 “통일전선 전술로부터 불가피하게 따라 나올 수밖에 없음”을 승인했다.
심지어는 이와 다른 경우의 나라들에서도 그 슬로건은 “일반적 선전 슬로건으로서 어디서나 실천적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노동자정부를 지금 시기에는 '선전' 차원에서 제기한다는 것이요? 행동강령이 아니네. 선전차원이라면 앗싸리 프롤레타리아독재 사상을 선전하지 무슨 노동자정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