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동자국가를 파괴하고 볼셰비키혁명가들을 남김없이 살해한 스탈린 반혁명을 지지하는 노정협
맑스레닌주의
2011-10-21 01:31:36, 조회:1,035, 추천:273
노정협이 이제는 스탈린 치하의 소련과 북한을 '노동자국가'라고까지 선전을 하는군요.
1917년 10월혁명으로 수립된 노동자국가를 파괴하고 볼셰비키혁명가들을 남김없이 살해한 스탈린 반혁명을 지지하는 노정협.
리비아 봉기자들을 미제의 꼭두각시라고 매도하고 반동 카다피독재를 방어해야 한다고 주장하더니 이제는 노동자를 착취하고 노동자혁명을 탱크로 짓밟는 반동 스탈린주의 정권을 '노동자국가'라고 미화하는 노정협.
착취 관료들의 우두머리 김정일이 2대 세습을 넘어 제 아들 김정은에게 자리를 물려주려 하는 체제를 노동자국가라고 주장하며 노동자국가 사상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는 노정협.
이런 노정협이 맑스레닌주의를 참칭하고 있는 이 기막히 현실을 바로 잡는 것은 진정한 맑스레닌주의자들에게 아직도 끝나지 않은 과제다.
보스코프스키
2011-10-21 |
09:36:12
아직도 크롬웰, 나폴레옹, 원세개의 공식에서 벗어나지 몬한 그대여... 이름 사칭은 그대라고 생각하네...
이른바
2011-10-21 |
10:02:41
밑에서도 답글을 달았지만 자유게시판의 닉으로 진행되는 논쟁에 대해 닉네임 바꿔가며 벌이는 이런 치졸한 댓글놀음을 중단하시오. 맑스레닌주의를 침칭하는 이른바 '맑스레닌주의' 님.
자본주의의 원리를 들어 소련이 자본주의였다는 것에 대한 과학적 답변을 해주기 바라오. 그래서 제발 '맑스레닌주의를 참칭하고 있는 이 기막힌 현실을 바로 잡아 진정한 맑스레닌주의자들의 끝나지 않은 과제'를 해결해주시오.
맑스레닌주의
2011-10-21 |
13:16:51
맑스레닌주의를 참칭하는 것은, 스탈린 반혁명을 옹호하고 노동자에 대한 착취 억압 체제를 노동자국가라고 악선전하는 노정협이다. 스탈린 반혁명 이후의 소련은 노동자혁명에 의해 타도되어야 할 체제이다.
노정협 같은 가짜 맑스레닌주의와 진정한 맑스레닌주의 사이의 차이는 바로 여기서 드러난다. 스탈린 반혁명 이후의 소련 체제를 '사회주의'라며 옹호하는 것과 노동자혁명에 의해 타도되어야 할 체제라고 규정하는 것의 차이이다.
스탈린의
2011-10-21 |
21:59:24
반혁명은 뭘 말하는 건지요?
보스코프스키
2011-10-22 |
11:49:51
대숙청 사건 등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들을 근거로 스탈린/사대림을 과거 혁명의 크롬웰, 나폴레옹, 원세개로 만드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또한 저들이 기개는 뛰어나지만 현실감이 처지다보니 혁명(또는 사회주의나 노동자 국가 등)이 마치 실험실에서나 만들 수 있는 순수 증류수 내지는 탈염수 또는 마법이나 요술로 착각하는 것이죠...
아마 ML사칭하는 잉간은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의 ML파 거의 모두, 트로츠키 파 중 에르네스트 만델과 타리크 알리 등등도 위장 변혁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