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무현 정권은 신년사에서 온갖 자화 자찬의 자신의 논리에 도취되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난설로 자신의 합리화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것을 참지못하고 있는중 자정을 조금 넘어 전화가 왔다.
인천의 성남동에 있는 우창 택시회사에서 택시 노동자가 분신을 했다는 것이다.
노무현이는 어용 노조 위원장 이용득이와 실실 웃으면서, 실정을 반성하기는 커녕 이땅의 노동자을 말살하는 정책으로 일관 하면서 있을때 또한 택시노조는 택시 자본과의 야합과 자본의 이익을 위한 충실한 충견으로 있을때 이땅의 노동자는 노예화가 급속되어 가서 노동의 상실감으로 근로 의욕이 없는 이시점에 임금 협상과정에서,분노에 처한 노동자가 자신의 몸에 불을 당기고 말았다.
왜 택시노동자의 분신은 계속 되고 있는가?
이는 택시정책의 부재와 대한 민국이 택시 자본가에게 유리한 정책만 있지 국민에게 보다 나은 택시 정책은 모로쇠 이기 때문이다.
정권의 탁상 행정과 현실에 대한 인식의 부재 복지 부동이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공무원이 택시 자본가와의 결탁으로 무사 안일과 공무원 퇴직 후 관련 단체로의 직업 전환이 이땅에 살고 있는 노동자을 죽음으로 몰고 가고 있다..
사실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시장 경제와 경쟁이 이루어 져야 하지만 대한 민국의 정치인 기득권자들은 권력과 야합에 의한 이윤 보장에만 신경 쓰지,산업에 종사 하는 종사자의 안위에는 관심 조차도 없다.
노동자가 자신의 행한 노동의 가치가 보장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택시 자본가는 택시노동자을 어떻게 더 많이 착취할까 만 생각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한 노동 조합은 이를 방조하고 야합 하는 것이 관행으로 굳어진 현실은 이땅의 정의는 무엇인가을 준엄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전 한국 노총 위원장인 권오만이가 수많은 택시 노동자의 가슴에 비수을 꼽고 택시 노동자을 수탈 해서 수배가 되었 슴에도 아직도 잡지 않는게 오늘날의 정권이고 정치인들마져도 비호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얼마나 많은 검은 커넥션이 택시 노동자의 고혈을 짜고 죽음으로 몰고 가는가?
청와대 앞에서 분신 한 택시 노동자을 현정권에서 보았 으면서도 또 다시 분신 노동자가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현 정권에서 택시노동자의 분신이 벌써 몇번째인가?
지난 한국 노총 집회에서 분신이 미수에 그친 지 얼마가 되었다고 또다시 불행이 초래 되는가?
권력의 미사여구가 난무하는 현 시점에서 이땅의 노동자의 희망은 무엇인가?
역사의 진보적 발전에는 노동자의 투쟁으로 점철 되었다.
이 땅의 노동자의 투쟁으로 민주주의을 만들었지만 이땅의 민주주의는 노동자에게 어떤 헤택을 주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