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데이비드 맥넬리의 <<글로벌슬럼프>>를 비판한 문서를 소개하면서 본 첫 머리인데 셰익스피어의 희곡으로 유명한 코리올라누스의 한 대사가 있습니다. 이 대사는 '우리의 가난은 그들의 풍요로움의 원천이고, 우리의 고통은 그들에겐 이득이다.' 이고 현재 직간접적 간섭과 공격에 시달리는 계급과 나라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원리이자 우리들이 배상받고 싶은 그들의 확신범적 신념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지난 번에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서 있었던 사건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위내서랍/베네수엘라 정부가 트위터 폐쇄 등 인터넷 검열을 한다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참 이정도면 이미 웬만하지 않은 사람도 저 힘센자들의 연속적이다 시피 한 확신범적 행동에 두 손 두 발 모두 들었을 지경입니다. 상황은 트위터 사측조차 트위터에서 나타난 문제를 이유로 위내서랍/배네수엘라 정부의 책임을 묻고 있고 정부는 서버의 위치와 타국에서도 나타난 상황을 이유로 오류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정도면 누구들만의 자유인지 그리고 무엇의 자유인지 너무 확연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거기다가 자본주의를 구출해내려는 자들의 위선과 공격성도 말이죠! 야권은 당연케도 억압조치라고 공격하고 있지만 오히려 다운된 사이트 들은 정부의 사이트들입니다. 이 정도면 누가 피해자인지 모를 지경이고 절실한 그리고 진정한 변혁의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진으로의 기만은 지난 번 시리아에서의 사건에서도 사용한 바 있는데 이번엔 애급/이집트에서의 장면을 지난 해 대선 과정에서 서반아의 일간 ABC가 사용해서 문제로 비화한 바 있습니다. 거기다고 가륜비아/콜롬비아의 방송사 NTN24 방송을 일시 차단한 바 있는 점을 왜곡 보도한 바 있는데 정말 제국 열강의 착취 그리고 자본 진영의 착취는 전방위적으로 끈질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금의 위내서랍/베네수엘라를 위시한 제헌의회국가들에서의 상황은 마치 1954년의 과떼말라 - 이 사건으로 격와랍/게바라가 분연히 일어나기도 하죠! - 와 1973년의 칠레의 상황을 연상케하는 점인데 정말 코리올라누스의 분노 - 베토벤 작곡의 동명의 서곡은 분노스러운 선율로 처음 시작을 알리죠! - 처럼 이러한 상황을 보고서도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함에도 대안의 부재 내지는 대안의 붕괴와 후퇴의 탓인지 반격 대응은 느리기만 합니다. 물론 이미 확실한 변혁을 성취한 곳도 곳곳에서 제국 열강의 침투 공격으로 무너져 내린 증거들을 발표했고 이미 유산진영의 일각도 이를 인정했음에도 오히려 예전에 변혁을 성취한 지역들만 문제삼는 좌파진영들의 견해도 여전합니다. 구체적으로 아메리카 21만 보더라도 진압장면은 없고 오히려 친 열강, 친 제국 야권들이 엉뚱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확인한 셈인데 생필품 부족과 위환 투기 등을 조장하면서 경제 위기로 몰고가고 거리에서의 폭력공격으로 혼란으로 몰고가는 것이 진실입니다. 마치 앞 서 이야기한 두 건 하고 유사하고 다른 제헌의회국가 위과다이/에콰도르와 니고랍과/니카라과에서도 군사 쿠데타 기도가 있었던 점은 사상, 주의 부활의 속도도 붙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서는 이미 미 대사 3명을 추방했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진정한 변혁을 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내서랍/베네수엘라의 후속 소식을 전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