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협


	제목 : [전철연성명]결사항전 총파업투쟁, 노무현정권 박살내자!!

전철연비대위준비모임

2006-03-01 15:26:46, 조회:1,069, 추천:402

무엇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무능한 쓰레기 들이 장악한 이 땅의 국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 것인가?!

헐뜯고 할퀴며 몸싸움을 불사하면서 마치 철천지원수들처럼 국민의 눈을 속이면서 권모술수를 연마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노동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만행들이 지속되고 있다.

이제 총파업투쟁을 승리로 이끌 민주노총의 신임집행부를 견인차로 삼아서 원동력이 되는 조합원들 개인, 개인들의 정립된 당당한 자세가 핵심관건이 될 것이다.

노동자들의 소중한 희망을 제외한 여당이나 야당이나 자본가들의 전위이며, 중제자로 위장하려는 노무현정권의 본질은 총자본의 본체임을 정확히 알고 대적전선을 세워야한다. 따라서 불법파업 운운하며 ‘엄중대처하고 몽땅 구속처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것은 자본으로써 적으로 규정된 노동자들을 향해서 자신의 계급의 이해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작태이다.

이에 맞서는 노동자동지들의 자세는 어떻게 정립되어야 하는가는 적들이 만들어 놓은 법은 적들의 것이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법으로 깨부수면 되는 것이다. 추악한 자본주의체제에 짓눌린 노동자들의 위대한 법은 가장 커다란 무기인 총파업투쟁으로 노동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쟁취하며 노동자세상으로 거침없이 진군하는 것이다.

총파업을 통한 노동자 개인들이 노동계급적관점이 명쾌하게 각인, 정립되는 그로써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노동계급투사로 거듭나고 단련된 노동자행군대오의 선봉이어야 한다.

현실 우리 철거민들의 처지 역시 노정권의 8/3부동산정책의 이데올로기 마수에 의하여 왜소한 쪼가리로 전락되고 철저하게 고립, 봉쇄되어 처절한 생존투쟁을 벌이고 있다.

언제 한번 녹녹한 적인 없었던 극악한 탄압을 돌파하며 노동계급전선으로의 행군을 멈추지 않았고, 이제 내부의 최대걸림돌, 자본의 병균과의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불사하는 가운데 노동자동지들의 총파업투쟁이 시작되었다.

’87년 노동자대투쟁의 승기를 발판으로 출발한 자주적인 철거민대오가 이제 스스로의 본질을 회복하는 최후일전을 노동자동지들의 총파업투쟁의 한가운데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비록 초라하지만 동지들의 총파업투쟁에 일원으로 함께할 것이다. 동지들 철거민들의 작은 대오가 보이면 아낌없는 동지애로 격려해주길 바란다.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하여 결사투쟁하자, 투쟁!!!
2006. 3. 1.
전국철거민연합 복원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준비모임
상암2철대위/ 일산풍동철대위/ 봉천3동철대위/ 용산5가동철대위/ 고양행신동철대위/ 면목동철대위/ 상도5동철대위/ 노원장암철대위
(연락처 : 016-9344-0873)
’비정규노동악법 박살내고 총파업투쟁 승리하자!!!
’총파업투쟁 강화하여 노무현정권 박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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