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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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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1 10:19:45, 조회:891, 추천: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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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새벽1시 드디어 파업 선언!!
서울에 8천여명, 각 지역으로 나뉘어 5군데에서 철도노동자들과 연대대오들 파업선포식 참석 ! 거점 투쟁 돌입!
교섭 결렬되면서 파업 선언했습니다.
교섭에서는 장애인 할인 축소 폐지요구나 해고자 복직 및 ktx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비정규직의 단협 적용, 인원830명 충원, 그리고 직무진단 개편안 철회 등의 요구가 거의 모두 공사측에서 의견 접근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서지노조 종이호랑이 집행부가 비록 전국적인 비정규직 법 개악저지 총파업투쟁과 철도파업 투쟁 국면에 찬물을 끼얹는 짓을 했지만, 우리 모두 이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하게 파업투쟁을 이끌어 갑시다.
노무현정권과 자본은 서울지하철을 보고 아마 비정규직 법 개악을 강행하려는 것 같지만 우린 뜻대로 절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들 힘차게 연대하지고, 연대와 총파업 동참의 글을 올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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