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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행 중에 산재를 당해 사측에 산재처리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한 박한용 동지가 2004년 10월부터 사측의 갖은 탄압과 부당해고에 맞서 1년 5개월째 투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나긴 투쟁에도 불구하고 교섭자리 마저 회피하고 있는 신길자본과 사측과 하나 되어 노동자들의 권익을 팔아먹는 어용노조를 규탄하는 투쟁에 함께합시다.
박한용 동지의 복직투쟁, 더 나아가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투쟁에 많은 지지·엄호 부탁드립니다.
어용노조 박살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부당해고 철회하고, 원직복직 쟁취하자!!
ㅇ 일시 : 2006년 2월 22일(수) 12시
ㅇ 장소 : 신길운수 옆에 위치한 하나은행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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