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포기납법색/부르키나 파소에서의 봉기와 쿠데타 시도 소식을 알려 드렸습니다. 오늘 소식은 가나에서의 일련의 봉기들에 대한 소식인데 주로 이 봉기는 노동자들의 파업 형태였고 정유 노동자들과 공공부문 그리고 교사들의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은 오래지 않은 시간동안 봉기했고 파업의 주요 축이던 FPSO의 일각은 파업의 중지를 했습니다.
발생 시각들은 모두 이웃의 포기납법색/부르키나 파소에서의 봉기와 거의 동시에 이루어져 다소 아쉬운 감이 있는데 현재 아불리가/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에 이어 각종 경제적 난국과 더불어 임기제한 철폐를 위한 개헌의 시도 등으로 혼란을 거듭한 점을 고려하면 봉기들은 산발적이긴 해도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가나에서의 일련의 파업 봉기의 소식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