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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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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11:58:18, 조회:1,261, 추천: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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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곳에서 관조평, 관전평을 하고 있네요. 이것은 정치세력들의 경제주의와 근본주의의 문제인데 이미 이 부분은 노정신에서 여러번 비평 했습니다. 이번엔 이들 정치단체의 성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한 평이 있어서 소개 정확히 폭로하는데 바로 반 17년전의 그날을 언급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작금의 행동에서 그날의 행동을 연상했는데 여기까지는 맞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 다음부터 인데 진보정당 당원임에도 불구하고 결사권같은 권리의 인식이 없습니다. 출범식을 덮쳤던 것은 당시 김영삼 정권이 자신의 위기를 제물로 삼는 과정인데 왜 자신들도 경쟁하던 편이 피해자라는 이유로 그냥 자연스럽게만 언급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이단인지 뭔지 하는 반인륜적인 종교단체들도 종교의 자유며 결사의 자유며를 그냥 누린 정도가 아닌 엽관의 수준으로 활개친 것과의 대조는 아예 기대 불가입니다.
물론 문서도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자신도 포함한 상대방을 오히려 공동의 적보다도 더 혐오에 마지않는 행동을 한 다는 것을 폭로한 부분은 맞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과는 동떨어졌다는 부분을 비롯한 다른 부분들역시 문제가 많은 부분이고 마지막의 극히 심각한 부분들을 단순히 의문 정도로만 표기한 것 전형적인 관조평이 아닐 수 없고 이것 작금의 형세 만큼이나 위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시대적인것이라고 형용한 부분은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 부분은 비과학적이라고 형용할 수도 있을 텐데 왜 구시대라고 사용하는지 이건 이해가 어렵습니다.
한 진보정당 당원의 관조평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관조평, 관전평이 횡행한 분위기를 일신해야 합니다.
http://www.laborparty.kr/bd_member/1339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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