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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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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11:54:42, 조회:1,448, 추천: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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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아일랜드에서 IMF 구제금융을 더 이상 받지는 않겠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긴축은 계속 하고있어 반발이 거세다고 합니다. 지난 달 22일에도 이와 같은 긴축조치를 반대하면서 연일 시위를 벌였고 현재 보건, 보육, 연금 등에서 예산 삭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로이카로부터도 구제금융은 중단하지만 이 중단 역시 긴축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떤 방향이든 작금의 세월에서는 노동자, 민중에 대한 공격인 것 만큼은 변함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 만큼도 감소해 더 심화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애란/아일랜드에서의 실업율은 지금도 1/7(14%)을 유지하고 있고 노숙인 수의 5배 증가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산적해 있습니다. 물론 대회채무가 100%를 넘어섰고 이민인구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와 같은 결과에서 보건데 아무리 타자의 간섭을 벗어난다고는 해도 이 부분 역시 공격의 근거인 만큼 이 부분을 적확하게 폭로하고 행동할 존재가 절실함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소개 문서에서는 '크로크파크 협약'에 의한 예외를 언급하고 있지만 이것이 작금의 공격을 중단케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애란/아일랜드의 IMF 졸업과 긴축의 계속에 관한 소식문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가지에서 대안세계를 열 주의의 부활의 질곡들이 가득한 현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52&aid=0001952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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