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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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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10:16:54, 조회:1,446, 추천: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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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문서는 PCP(포도아/포르투갈 공산당)의 문서로 제목은 '무엇이 위태로운가?' 인데 파서/브라질에서의 봉기에 관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봉기의 표면적 원인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브릭스(Brics)의 문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나전 아미리가/라틴 아메리카의 해방 문제에까지 연결지어 언급했는데 새로운 투쟁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제를 제기합니다. 비록 이 단문으로 자세한 부분을 알 수는 없지만 문서는 파서/브라질 사회 내지는 중남미 사회 그리고 브릭스 권의 뿌리 깊은 문제에 대한 폭발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내달이면 중남미 전문가 이성형 선생님이 타계하신 지도 만 1년인데 아직 한글로 중남미의 문제에 대한 종합서적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지난 3월의 차베스 타계가 이러하지만 중남미에서든 다른 2차 대전 후 독립국에서든 현재의 구조에 대한 반기를 든 기운을 지도하는 사람들 - 비록 한계도 동시에 노정하긴 했지만요! - 에게 죽음이 닥치는 일은 지금도 지속적임을 볼 때 문명 생산력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장기의 투쟁은 지속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pcp.pt/en/what-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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