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변혁 아니 구라파/유럽 변혁의 시발지인 희랍/그리스에서 국영방송의 폐쇄가 있었네요... 11일 국영방송 폐쇄에 맞 서 총파업으로 폐쇄 철회 및 총리 사임을 주장 했습니다. 총리사임 요구는 서반아/스페인, 토이기/터키에 이은 일인데 지중해권은 이제 총리를 하는 것도 자본과 민중 그리고 트로이카 등의 광범위한 존재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지경이네요. 총파업은 현지 시간으로 13일 발생했고 이 보다 하루 전 12일 국영방송 ERT는 정파 했습니다.
함께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 KKE가 방송을 보유한 사실이며 ERT의 정파로 중단된 방송이 각 인터넷 포탈들과 함께 KKE의 채널 902로 송출 중이라는 것입니다. - 한국에선 유사한 예가 아마 뉴스타파 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조치를 취한 사마리스 총리에 대해서는 민주좌파(DIMAR)와 범 희랍 사회운동(PASOK)역시 회의적이라고 하네요.
지중해와 구주/유럽 각지, 그리고 아랍권, 중남미, 인도, 비율빈/필리핀 등등의 항거는 우리들에게도 적실한 것입니다. 관련 문서들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