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은 4일이 지난 어린이 날입니다만 쿠바와 세계의 노동절의 모습이 있습니다. 물론 노동절의 다수 모습은 전투 상황이고 제법 격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물론 방글라데시의 의류 공장의 붕괴 비극도 있어 슬픈 모습도 연출 했습니다. 쿠바가 축제 속의 노동절을 치른 것에 비하면 세계 다수 지역은 전투 속에서 치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동절이 오기 전 이미 정권 퇴진 민중 행동이 발생한 서반아/스페인을 위시한 다수 지역에서 전쟁처럼 노동절을 맞이 했습니다. 다만 한국의 상황이 상대적으로는 안정적으로 보낸 것도 있죠. 만 2년 후면 5/4 세기 125주년 노동절인데 이 시기는 지난 1세기를 맞았던 1990년의 악몽을 떨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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