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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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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0:45:06, 조회:1,340, 추천: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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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연에 가 봤더니 시퀘스터에 관한 진지한 문서가 있습니다. 제목부터 제법 심상치 않은 문서입니다만 시퀘스터라는 단어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류의 입장에서 일종의 비상구가 절실한 상황인데 이 상황은 영화 제목 <<비상구가 없다>>,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비상구를 연상해도 좋을 만큼의 분위기라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우리들의 신 세상의 의지를 강하게 표현하는 것이 대안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아직은 운동의 초반을 막 지나고 있어 그런지 정체구간을 제법 지나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다수 민중 입장에서 비상구대신 신 세상을 원하는 분위기가 적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http://dli.nodong.net/RUN/mgr/library_mgr.php?act=view&code=jrs&uid=668 에 다소 비장한 제목으로 시작하는 시퀘스터의 상세설명과 전망을 담은 문서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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