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CPE(애급/이집트 공산당) 중앙위원회 회의 보고서 입니다. 문서는 먼저 10여개의 항목을 제시하면서 부터 시작해 현 정세의 심각성을 호소하면서 서두를 언급합니다. 10여개의 항목은 정치에서의 종교의 분리를 비롯한 기층에 대한 보위에 관한 항목들로 제시하고 있고 대부분 공습과 독립을 주요과제로 제기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서두에 들어 자본주의의 위기를 언급하고 나섰는데 몇 몇의 다수 경제권도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또 세계 제국주의의 진정한 목적을 폭로하였습니다. 문서의 중반엔 파륵사단/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도 언급해서 무산 국제주의의 모습에도 성큼 다가 섰습니다. 다음으로 2013년 6월 30일을 언급해 당시의 모습에 대해서도 진술 했습니다.
문서에선 주요모순에 대한 진술부분도 있는데 이것은 주의의 과학성의 시금석의 부분으로 주로 열강, 제국의 문제와 IS(회교국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말미로 향하면서는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압델 파타 알[엘]시시에 대한 진술을 했고 말미에 결론으로 6개조를 제시해 종결했습니다. 문서는 다소 장문이었지만 현 시기의 절실한 내용들의 항목을 내세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과학성의 시금석인 주요모순은 현상의 반영이 과잉이라는 생각인데 문서에서 자본주의의 위기를 언급하긴 했지만 이 부분의 보편적인 부분은 별도의 문서를 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CPE의 중앙위원회 회의 보고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