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코프스키
|
2013-07-31 10:05:38, 조회:1,482, 추천:601
|
작금의 정세는 봉기의 정세이지요.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 장기간의 투쟁이 발생했지요. 이 투쟁 중에 승리한 투쟁이 있는데 시리아에서의 제국의 간섭이 현재로서는 실패한 모양입니다. 바로 쿠아시르의 승리인데 제국을 등에 업은 반군들이 분열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비록 그의 주의와 견지를 동의할 수 는 없지만) 박노자가 말한 1세기 이전 보어전쟁하고 유사한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현재 이란을 마주보고 있는 파사/페르시아 만 국가들과 토이기/터키 등의 다수의 국가들에게는 내부의 항거의 압력을 더 크게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함께 아직 이들 국가들이 자신들의 모순 때문에라도 이 교착 내지는 실패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고 박노자가 언급한 국제법조차 무시할 행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진정한 평화는 현 체제에서 불가하다고 해야 합니다.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lalkar.org/issues/contents/jul2013/qusair.html |
|
|
|
전국노동자정치협회
(150-898)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4동 215-3 301호
노동자정치신문 Tel. 070-8254-1917 / E-mail labor04@jinbo.net
copyleft by 노정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