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협


	제목 : 음력설이 지나면 평화가 도래하기를 바란다

바른시민	2013-02-09 19:38:10, 조회:659, 추천:238

음력설이지만 매일 자살소식,물가인상,진보인사재판소식 등 그리 반갑지않은 소식만 들려오니 기쁨대신 불안과 두려움이 밀려온다. 운명직전의 쥐바기세력이  미상전에 빌붙어 제재니 이북을 겨냥한 전쟁쳔습을 연이어 벌려놓으니 앞으로의 한반도정세가 위험하게 마음을 짓누른다.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유엔안보리제재니 핵위기니  이북압박공세를 벌리는 미국강도들의 파렴치한 행위에 앞장서 동참하며 날뛰는 새누리극우보수꼴통들의 미친짓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는 현실에 혹시 진짜 전쟁이 터지지나 않을가 무섭고 두렵기만 하다.
왜 미국과 새누리매국무리들이 동족끼리 총부리를 겨누게하고 정세를 전쟁전야로만 몰아가는것일가???  그것은 집권초기부터 반민족,반민중정책만 저지르고 청문회조차 통과못할 정도로 극도로 부패한 기득권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증오와  심판을 피하고 민심을 다른곳으로 돌리려고 부리는 교활한  꼼수행위일뿐이다.
집권말기까지 국민의 신망을 잃어버린 하바닥의 썩은 쥐바기무리들은 그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남북관계악화에서 찾으며 명줄을 유지해왔고 북풍을 이용해 교묘하게 국민의 심판을 피해왔는데 마지막까지 못된짓을 지독하게 저지르고 감옥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발악하겠지만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으니 조용히 준비해두는게 좋을것이다.
한반도에서 당장 전쟁이 터지개 되면 그것은 곧 핵전쟁으로서 민족의 멸망을 초래하게 되고 녹아날것은 우리국민 밖에 없다. 병역기피자들만 모인 새누리 극우보수꼴통들이 미국상전에 빌붙어  큰소리치며 꼴갑을 떨지만 진짜 전쟁터지면 제일 먼저 청와대 지하벙커에 처박혀 숨어있다가 미국으로 뺑소니칠 등신들이니 무슨 소린들 못하겠냐 이해는 간다만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세에 걱정이 밀려든다.
최근 이북은 미국과 서방열강들의 압박과 극우보수들의 제재소동에 격분하여 앞으로 위성과 장거리 로켓발사.높은 수준의 핵시험도 미국을 겨냥하게 된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며 "제가 발사한 것은 위성이고 남이 발사한 것은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강변하는 날강도적인 주장은 통할 수 없다고 공언했다.  또한 "세계의 공정한 질서를 세우는 데 앞장에 서야 할 큰 나라들까지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국의 전횡과 강권에 눌리워 지켜야 할 초보적인 원칙도 서슴없이 줴버렸다(버렸다)"고 언급하면서 "자주권수호 위한 전면전 진입"에 나서겠단다.
점점 험악해지는 전쟁분위기.한반도정세를 보며  핵전쟁을 막고  민중의 생존과 통일을 지키는 일이 급선무라고 절실히 느끼게 된다.
6.15선언을 인정하면 금방 풀려나갈건데 남북관계를 개선시킬 생각은 하지않고 핵열강들의 장단에 춤추며 동족대결에 앞장서 눈물날 정도로 역적질만 해대는 행태가 참으로  비열해보인다.
정부가 발표한대로 1경 3천조가 넘는 자원을 가진 갑부나라인 이북과 손맞잡으면 세계로 비상하는 6.15시대가 도래할것은 분명한데 친일파후손,극우보수매국세력은 무슨 얼어 죽을 통일 비용타령,북이 굶주리는 나라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위성발사국,핵보유국인 이북을 비방하는데만 골몰하는 저들의 모습이 북풍으로 먹고 살아가다 혹시 밥줄 없어질가 불안해하는 자들로 가련하고 보이는것은 나만의 생각일가…
박근혜새정부가 오늘의 위험정세를 피해가자면 쥐바기가 발악적으로 휘두르고 있는 남북 대결의 칼을 거두어 용광로에 던져 버려야 하며 지금처럼 미국상전에게 매달리며 이북을 압박하는 행동을 삼가해야 할것이다.
친일파.친미매국노들이 설치는 개판의 정치현실에 억이 막히고 격분하지만 팔장끼고 관망만 할수없으며 저들의 위험한 행태에 경각심을 높이지 않으면 먼가 터지는게 아닌가 걱정스럽다.
조선반도에 전쟁분위기를 부추기고 이북를 자극시켜 이른바 “북풍”을 불러들이는것은 그  목적이 쥐바기무리들이 저지른 최악의 범죄행위를 감추고  이미 예약한 감옥행을 피하며 새정부 집권초기부터 삐걱거리는 위기, 점점 커가는 국민들이 불신과 분노를 피해가려는 고도의 꼼수음모라는것을 잘 알지만 그냥 관망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긴박하게 돌아가는게 음력절을 편안히 지낼 기분만이 아니다.
바꾸네새누리정부는 민족과 역사앞에 대범죄를 저지르고 나라를 위기에 내몰고 국민생활을 도탄에 빠뜨린 쥐바기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다가는 보다 더 비참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대선공약대로 ,국민의 염원대로 대결정책이 아닌 남북화해,평화정책을 즉각 실시하며 상상만해도 가슴설레이게 하는 벅찬 6.15통일시대가 성큼성큼 국민곁으로 다가오는 엄연한 대세를 거스르지 말기를 충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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