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폭로 문서는 지지난 주 그러니까 지난 달 28일 당원총투표 안건 부결 수 지난 4일 재편파들이 했던 '진보결집 전국모임 중앙 및 지역책임자 연석회의'와 '진보결집 전국모임 중앙 및 지역책임자 연석회의 결과(이하 결과)'라는 관련 문서의 유출로 인한 노동당의 진보결집파들의 각본을 폭로한 문서들입니다. 이 회의의 결과는 진보 재편파들이 중단없이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추진하는 내용으로 노동당 외에 신 정치단체 즉 가설단체를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참세상 문서의 언급처럼 마치 2011년의 또 한번의 반복처럼 보이는데 '한 번의 비극, 또 한 번의 희극'을 보는 듯 합니다. 기 폭로 문서에 의거하면 굉장히 자세한 일정을 적시했는데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난 2011년을 아직 만 4년을 채 맞지 않았고 노동당의 당명을 사용하고는 아직 만 2주년 정도 만을 보고 있는 사실인데 정말 너무도 빠르게 반복한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노동당의 당게에서는 벌써 당기위 회부 등을 운위하는 가 하면 이 결과를 폭로한 문서는 벌써 6000여 조회수를 향해 가고 있기까지 합니다. 외에도 저 재편파 성향으로 보이는 당원들이 자신들도 회부해 달라고 문서를 등재하고 있기까지 합니다.
참세상의 문서를 계속 의거하면 신 정치단체는 5인 체제로 운영하는데 현재 나경채 전 대표를 비롯해서 전 지도부를 했던 4인 외 1인을 아직 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참 어이없는 노심조의 반복이자 귀환이고 희극의 반복입니다. 이러한 반복을 막으려면 역량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상, 주의의 부활만이 방법인데 아직 이것이 도래하기 전이거나 초기 아니 겨우 시작의 불확실한 단초 앞에서있으니 이 반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당원총투표도 최종안을 발표하기 전이어서 엉망이었는데다가 부결 후에도 결코 저들 재편파들은 승복은 커녕 이런식의 희극적 반복을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 없을 일이고 새벽의 도래는 가능한을 초월해서라도 해야 할 일이겠습니다.
노동당의 '분당'이라는 제목의 참세상의 기사문 그리고 당원게시판의 결과문 당기위 회부 촉구문, 진보영구분열획책중단 촉구문 등등의 주소들은 제시목록들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