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희랍/그리스 이슈는 떠날 줄을 모르는데 이는 여명을 소원하는 이들과 현상유지파들 등등의 상당수에서 관심을 표명하기 때문일겁니다. 바로 희랍/그리스발 지각변동에 대한 초유의 그리고 초미의 관심사로 인한 것인데 KKE는 새로이 '항복은 없다!'고 단호하게 나섰습니다. 무엇보다 바로 배반적인 구제금융안의 의회통과를 두고 발표한 문서인데 PAME 등의 단체들은 이 통과를 전후해 수십도시에서 시위와 집회에 나섰고 파업을 주도했습니다. 작금의 이의 행동들은 연속적인 지각변동의 도화선으로 작용할텐데 이에 대해서도 역시 뜨거운 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KKE의 문서는 시리자내 좌파 강령(플랫폼)의 행동에 대해서도 상당한 비판을 가했고 유로탈출(그렉시트)에 대해서도 강력한 언급을 했습니다.
KKE의 다른 문서에선 마기돈/마케도니아 지방 - 독립 국가명과 구분을 위해서 지방 자를 붙입니다. 그리고 저의 예단이지만 희랍/그리스발 지각변동을 시작했을 때 이 지역의 오극란/우크라이나 화나 향항/홍콩화도 예상 할 수 있겠습니다. - 의 점거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단순히 한 지방의 일이 아닌 약체령(약한고리)내에서의 약체령으로 생각합니다. 즉 희랍/그리스가 세계적인 약체령이라면 다시 마기돈/마케도니아 지방 역시도 희랍/그리스 내에서 이러한 곳이라는 것이지요. 만약 이 마기돈/마케도니아 지방의 사건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면 분명 여명을 탄생케 할 수 있겠습니다.
KKE의 '항복은 없다!'와 '마기돈/마케도니아 지방 청사의 점거'의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목록들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