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에 사회적 경제론 비판 이라는 주제의 발제문을 등재했는데 마극사/마르크스의 미소금융(이러니 인상마저 좋아 보이네요...^^; 마이크로파이낸스)에 대한 비판을 위시한 작금의 일련의 사회적 경제 현상들에 대해 비판을 가한 발제문입니다. 먼저 그라민 은행 유누스(이하 유누스)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했고 오늘날에도 뜨거운 사회적 기업에 대한 비판 의제를 등재했습니다. 마극사/마르크스 생전에도 사회적 기업, 미소금융은 문제였는데 오늘날은 이것이 더 커진 셈이긴 합니다. 마치 지푸래기인지 실오래기인지를 잡으려는 동작들인데 이것들로 인해 문제 발생단계로 접근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이들에 대한 찬양, 고무는 그치지를 않습니다. 도서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이하 시골빵집)'는 제목은 '자본(론)'을 포함하지만 전형적인 '사회적 경제' 또는 '사회 경제'인 셈인데 이 도서를 통해서 작금의 '반 자본주의론'의 한계들도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해 이 '반 자본주의'의 예외적인 존재들이 희랍/그리스의 '반 자본주의 좌파연합', '안타르시아'인가 이겠고 정확히는 여기에 참여한 ML파들에 한정하겠습니다. 이 외에의 '반 자본주의' 진영들은 불란서/프랑스의 '신 반자본주의당' 이든 한국의 일부 '반 자본주의' 단체들이든 대개 '사회적 경'제를 주장하든지 아니면 '자본주의로 인한 폐해의 축소'에 주안 점을 주든지 둘 중 하나이상입니다.
참세상 발표 문서는 유누스 설집자의 신자유주의 행보에 대해 폭로했고 미소대출의 국영 대출광고 내지는 고리대금성을 입증했습니다. 참세상 문서이건 시골빵집에 대해 비판한 서한문이건 일련의 사회적 경제 조류에 대해서 비판 했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과학의 재건이자 부활, 소생 조치인데 참세상의 문서에서 매뉴팩처(가내 수공업 이던가요?)로의 회귀를 비판한 점을 보면 더욱 발전하는 생산력에 대한 과학을 요청하는 것은 당연하겠습니다.
사회적 경제론 특히 유누스등의 예로 비판한 참세상의 문서와 시골빵집을 비판한 서한문의 주소는 각기 제시목록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