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제목 : ATIK에 대한 공격 중단을! 피체포자들을 석방하랏! |
![]() |
 |
![]() |
 |
|
보스코프스키
|
2015-07-09 09:04:42, 조회:1,464, 추천:590
|
![]() |
|
|
![]() |
그 동안 희랍/그리스의 국민투표와 관련한 문서들을 소개 드렸고 이미 알려드린대로 이번 일요일은 다시 협상안인지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아직 희랍/그리스는 고개 하나를 넘긴 했지만 일정을 종료한 것은 아니고 여명을 향한 투쟁을 지속해야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오늘 소개문서는 이미 만 3개월 여전에 발표한 성명인데 ICOR의 'ATIK의 피체포 조합원들의 석방'에 관한 문서입니다. ATIK 는 토이기/터키에서 독일로 건너간 노동자들 그러니까 토이기/터키의 이주노동자 출신들의 노조총연맹과 같은 조직인데 현재 7명의 조합원들이 독일의 악법으로 인해 체포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성명문은 모두 17개의 항목으로 발표했고 법서사주의/파시즘, 회교국가(IS), 보코하람, ... 등등의 반 기층적이고 제국적인 존재들에 대해 폭로한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구, 제국, 열강들의 위선을 폭로하였습니다. 이들의 체포를 보더라도 아랍(인접)출신들에 대한 편견은 강한 셈인데 바로 저러한 서구, 제국, 열강들의 위선을 극복할 동력을 요구하는 장면이라 하겠습니다.
문서는 TKP/ML(토이기/터키 공산당/ML파)의 소송에 관한 내용도 일부 포함하고 있고 문서에는 7명의 피수감자들중 5명에 관해서 적시한 내용을 첨부했습니다. 몇몇은 법서사주의/파시스트 군사독재시기부터 항거해 온 이들이 있는데 대다수는 현재 난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합니다. 또한 독일 뿐만 아니라 서사/스위스, 불란서/프랑스 등에서도 유사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상태인데 문서의 말미는 '선진 제국'을 경찰국가로 묘사하였습니다. 사실 무리도 아니긴 하고 이미 이를 실행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적확한 그리고 정확한 정곡을 찌른 언사입니다. 독일의 경우는 작금의 희랍/그리스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여실하게 확인한 바 입니다.
ATIK에 대한 공격 중단을! 피체포자들을 석방하랏!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목록과 같습니다.
ICOR
http://www.icor.info/2015/end-to-the-attacks-on-atik-release-of-those-arrested |
|
|
![]() |
![]() |
|
전국노동자정치협회
(150-898)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4동 215-3 301호
노동자정치신문 Tel. 070-8254-1917 / E-mail labor04@jinbo.net
copyleft by 노정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