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는 '코반 재건을 위한 ICOR 연대여단 참가 단체들의 원칙'문인데 모두 6개항으로 성립한 원칙문입니다. 일전에도 이미 이 코반의 재건을 위한 코반 여단에 관한 문서들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작금에 있어서 희랍/그리스에서 채무와 전투를 벌이는 희랍/그리스 민중들이 있다면 코반에선 IS(회교국가)와 전투를 벌이는 코반 여단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 사상, 주의의 지도 하에서 벌이는 투쟁인데 사상, 주의의 부활을 위한 작업들이라고도 하겠습니다. 문서는 지난 5월 발표했는데 이미 여단의 단원들을 모집하면서 원칙을 세운 것입니다. 여단의 중심엔 MLPD가 있고 ICOR을 통해서 그 지휘를 주도하고 있는 셈인데 6개조의 항목들은 현지에서의 연대활동에 주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단의 업무는 주로 코반 지역의 재건에 관한 업무인데 IS의 공격으로 파괴된 바 있는 곳이고 이전의 호소문에서처럼 이로 인해서 많은 난관을 경험하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절실한 것은 더 많은 재건한 코반이고 여명을 연 희랍/그리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승리할 사상, 주의인데 아직도 대부분은 과거 좋았던 시대의 현상에의 매료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의 배제는 너무나 필수적입니다. 실은 이 좋았던 과거 역시 과거의 물질토대 - 가령 호황기와 브레튼 우즈 체제 등 - 가 있을텐데 이는 안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희랍/그리스에서 보는 것 처럼 단순히 이를 주장한 세력을 앉혀도 역사를 거스를 수 없는 것은 현실화하고 있는 만큼 이의 각성들 또한 필수적입니다. 이 각성으로 코반의 재건과 희랍/그리스 그리고 세계의 여명을 앞당길 수 있겠습니다.
코반 재건을 위한 ICOR 연대여단 참가 단체들의 원칙 문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