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시리자 사민주의의 신극단'이라는 제목의 문서입니다. 지난 달 25이 선거 이전부터 KKE는 시리자를 비판에 마지않았습니다만 이번에는 대담 형식으로 시리자에 대한 비판문을 등재했습니다. 이미 노정신(노동자정치신문)에 '시리자를 넘어 ~'와 같은 문서가 있지만 이 문서는 대담을 통해서 시리자의 우경행보를 폭로한 문서입니다. 노정신의 기사문에서도 이미 KKE 대신 시리자를 선택한 이유가 나왔지만 마음 한 구석에라도 있는 더 좋았던 과거 내지는 더 좋은 현 체제를 소원하는 심리의 소멸을 촉진해야 합니다. 마치 일전의 소개문서에서처럼 당장의 역량 강화가 시급한 것 처럼요.
문서는 시작질문 지난 달 25일의 선거결과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패배가 불가피하다고 대담했고 다음 질문에선 EU 결정의 수용과 더불어 신민주당 - 범 희랍 사회운동(파속)의 연장적인 상황이라고 답신을 남겼습니다. 이는 지난 1990년대 후반 주요 서구에서 사회민주당 정권들이 복귀한 다음에도 우파 정권들의 행정 집행을 연장한 것과 동일한 상황을 예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외에도 문서에서 KKE는 많은 부분들을 폭로했습니다. 세계 각 지에서의 작금의 대중 심리의 모습들은 이 중에서도 전항에서 언급한 더 좋은 현 체제에 대한 심리는 아름다운 월광(달 빛)과 같은 소원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 이 월광을 생성한 일광(햇 빛)의 부재 등의 물질기반을 사고하지 못한 대중의 심리를 느낍니다. 대담에서는 이러한 모습들에 대해서도 폭로했습니다.
KKE의 '시리자 사민주의의 신극단'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