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어제 토이기/터키 남부에서의 대학살 정확히 수루크 대학살의 처리를 요청한 문서인데 MLKP가 발표한 문서입니다. 지난 번에 이미 1914 ~ 22 년의 사건에 대해서도 일부 언급했습니다만 멀게는 이 시기의 사건들로부터 가까이는 2003년과 2011년의 사건들은 지금까지 아랍권 특히 고이덕/쿠르드 소수민족들에게 야만적인 상황을 강제해 왔습니다. 수루크 대학살 역시 이러한 사건들의 연장선상에서 진행한 사건인데 이 과정에서 코반 전투에 참가 투쟁중인 MLKP와 MLPD에서는 희생자도 나왔습니다. 이런 이유로 강력한 연대요청을 하는 지역들 중 하나이고 문서는 이의 실행자인 회교국가 IS와 책임을 막중하게 지닌 토이기/터키 정의개발당 AKP를 모두 비난하고 있습니다. 로자바의 전투 역시 사상, 주의의 부활전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고 이의 승리 역시도 중요한 전환점의 의미를 지닙니다.
문서의 서두 제목엔 또 한가지 청년 주의자를 호출하고 있는데 그 만큼 이 들 전투에서 청년들의 희생 - 이미 이에 대한 애도문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 도 따랐습니다. 또한 이미 아랍권의 탄/출생의 비밀에 대한 서적들을 다수 소개한 서한문들을 소개했습니다만 이들이 기록한 부정적인 역사의 극복을 위해서도 역시 사상, 주의의 부활을 절실하며 극복전망 또한 절실하게 처리 만큼이나 요청하고 있습니다.
MLKP의 수루크 대학살 처리에 대한 요청 성명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