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40분 현재상황입니다.
어제서부터 강제진압만을 준비해온 경찰놈들이 본격적인 강제침탈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철대위 앞 주유소에 경찰400여명이 대기하고 있고 철대위 앞 수목원 쪽에서는 사복경찰들 100여명이 특공대로보이는 경찰들과 함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경찰들은 철대위를 향해서 마지막 선무방송을 하고 있으며 경찰특공대들은 침탈 준비를 마친 상태이고 수청동 비상대책위원회와 전철연동지들이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는 등 현장에선 경악스러움과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이런 상황에 굴하지 않고 주민들은 결사투쟁을 다시금 결의 하며 전열을 불사르고 있다고 합니다. 연대투쟁을 조직하셔서 지금 즉시 오산 수청동 철대위 앞으로 집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투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