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LToday 번역]불란서/프랑스 공산당은 돌아오는가? 와 그 논평
보스코프스키   2012-05-13 00:03:21, 조회:2,711, 추천:324
이 기사와 논평문은 유럽의 한 수정주의(구주 수정주의/유로 코뮤니즘) 공산당의 최근 있었던 선거 행동과 역사에 관한 고찰을 통한 전망을 살펴 본 기사입니다. 기사 문은 다소 희망 사항을 담은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논평문도 동시에 등재해 이견도 담았습니다.

불란서/프랑스 공산당은 기 해산한 이태리/이탈리아, 서반아/스페인 과 함께 구주 수정주의(유로 코뮤니즘)의 공모를 벌인바 있는 정당이고 1976년 강령에서 PT독재를 삭제한 바 있습니다. 물론 이 후 사회당과 동거한 정권의 구성을 한 바 있지요.

졸단 지게디의 문서는 앞 서 '가면을 벗은 제국주의(
http://lodong.org/board/board.html?mtype=view&page=2&bid=3&num=250&seq=1261&replynum=250&shownum=248&key=&searchword= )' 로 이전에 소개가 있었습니다. 출처는 동일합니다.

내용을 들어가기에 앞서 몇 가지 해설 사항을 먼저 기재하였습니다.

주요 고유명사 해설 - 역자 주

1. 정당/정치단체 명

신 반자본주의 당(NPA; Nouveau Parti Anticapitaliste): 혁명 공산 동맹(LCR; Ligue Communiste Révolutionnaire)에서 2009. 2. 8 올리비에 브장스노(Olivier Besancenot; 1974. 4. 18 ~ ; 당시 LCR 대변인중 1인)의 주도로 건립한 좌파정당으로 당의 이념은 반자본주의, 생태 사회주의, 민주 사회주의 이다.

좌파 통합(GU; Gauche Unitaire): 혁명 공산 동맹(LCR; Ligue Communiste Révolutionnaire)에서 2009. 3. 8 크리스티앙 피케의 주도로 신 반자본주의당(NPA; Nouveau Parti Anticapitaliste)파와 결별을 선언하며 분리한 정당으로 당의 이념은 반자본주의와 민주 사회주의이다.

좌파 당(PG; Parti de Gauche):  사회당의 2008 . 11. 7 랭스 전당대회를 계기로 사회당의 탈당파들의 연합으로 건설한 정당으로 공동 창립자 멜랑숑 등이 2009. 2. 1 을 전당대회를 열고 공식 창당 선언을 하였다. 당의 모델은 독일의 좌파 당(Die Linke)이다.

좌파 전선(FG; Front de Gauche): 공산당(PCF; Parti Communiste Français), 좌파당(PG), 좌파통합(GU) 이 2009년 EU 선거를 위해 결성한 전선체로 2010년 지방선거와 2012년의 대선을 치르어 왔다.

대중운동연합(UMP; Union pour un Mouvement Populaire): 2002년에 창당한 우파연합정당으로 시라크와 사르코지를 대통령으로 배출했다.

2. 인명


불란서/프랑스 공산당(PCF)

조르주 마르세(Georges Marchais; 1920. 6. 7 ~ 97. 11. 16): 불란서/프랑스 공산당(PCF)의 총서기로 1972 ~ 94 까지 재임하고 1981년 불란서/프랑스 대선의 공산당 대선후보

로베르 위(Robert Hue; 1946. 10. 19 ~ ): 불란서/프랑스 공산당(PCF)의 총서기로 1994 ~ 2002 까지 재임하고 불란서/프랑스 국민의회 하원 의원으로 1997 ~ 2002년 까지 재임 및 2004년부터 상임의원, 1995, 2002 불란서/프랑스 대선 공산당 대선후보

마리 조르주 뷔페(Marie-George Buffet; 1949. 5. 7 ~ ): 불란서/프랑스 공산당(PCF)의 총서기로 2001 ~ 2010 까지 재임하고 2007년 불란서/프랑스 대선의 공산당 대선후보

피에르 로랑(Pierre Laurent; 1957. 7. 1 ~ ): 불란서/프랑스 공산당(PCF)의 총서기로 2010년부터 재임

불란서/프랑스 사회당(PS; Parti Socialiste)

프랑수아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 1916 . 10. 26 ~ 96. 1. 8): 사회당 출신의 불란서/프랑스의 21대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François Hollande; 1954. 8. 12 ~ ): 사회당 출신의 불란서/프랑스의 24대 대통령으로 2012. 5. 15 일 부터 임기 시작

좌파 전선(FG)

장 휙 멜랑숑(Jean-Luc Mélenchon; 1951. 8.19 ~ ): 좌파당(PG)의 공동 창립자 겸 좌파당의 대표, 좌파전선의 2012년 대선 후보

크리스티앙 피케(Christian Picquet; 1952 ~ ): 좌파통합(GU)의 창립자 겸 좌파전선의 활동가


기타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özy; 1955 . 1. 28 ~ ): 대중운동연합(UMP) 출신의 불란서/프랑스의 23대 대통령으로 2007. 5. 16 ~ 12. 5. 17 까지 재임

불란서/프랑스 공산당은 돌아오는가?

                                                                졸탄 지게디

후퇴와 기회주의 그리고 지지와 영향력의 결과적 감소기 이후 불란서/프랑스 공산당(PCF; 이하 PCF)은 생명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좌파전선(Front de Gauche; FG)에서 더 작은 정당들과 제휴하여 불란서/프랑스 선거의 다가오는 첫 번째 회전을 위한 장 멜랑숑의 대선 입후보 주변으로 규합해오고 있다. 최근의 여론조사는 올랑드(PS; 사회당)와 사르코지(UMP; 대중운동연합)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후보자들보다 앞서 예정 후보자의 14%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이전에 역동적인 당은 개혁주의, 반소주의, 70년대의 소위 '구주공산주의(유로코뮤니즘)'의 그 채택과의 타협에 압도당했다. 반백만을 넘은 당원들과 함께 저 시간동안 다른 어떤 정당들보다 더 많은 표를 얻으려고 한 PCF는 만약 수위의 공산당이 사회주의로의 노선 위에 서구를 발전하게 하지 않았다면 불란서/프랑스 정치에서 지배력이 될 준비를 했었다.

공평하게 말하자면 미국과 그의 나토동맹 이것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했다. CIA의 은밀한 활동과 결부한 마셜 계획은  당의 지배권을 침식하는 작용을 제공했다. 그러나 일찍이 1960년대에 PCF는 선거의 호이를 맛 들이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프랑수아 미테랑의 사회당과 타협하면서 좌파동맹을 추구한다. 이 경향은 조르주 마르세의 지도하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했고 그는 충실하게 이데올로기로 '체면'을 획득하고 중간계급의 매력을 획득하기 위해 공산당의 위치를 바꾸었다. 구속당한 이 양여의 세월 당의 지도는 유산 계급적 정중과 온건의 인상을 추구하는 동안 소련과 그의 역사로부터 그 자신을 거리를 두었다.

이렇게 한층 더 타협과 쇠미의 긴 시대는 시작되었다.

소련 몰락 후 지도 - 첫 번째로 로베르 위 그리고 다음 마리 조르주 뷔페 - 에서 PCF는 완전히 레닌주의를 버리는 과정과 사회민주주의 조직으로의 조직의 개조 - 소위 '전환' - 에 종사했다. 소련의 이탈이 실패와 레닌주의의 거부를 초래했다는 믿음이 있는 위와 뷔페는 새로운 시기에 적절한 좌파의 온건한 정당을 세우는 것을 추구했다. 대신 PCF 당원과 선거 능력은 극적으로 하락했고 2007년 대선의 1차 투표에서 딱 2%의 득표로 끌어당긴 뷔페의 실패의 절정에 다다른 바닥은 2차 대전 이후 전례가 없었다. 당의 기회주의와의 구애는 비참하게 증명되었다.

좌파전선의 창설과 총서기의 직위로의 피에르 로랑의 지배권은 겉으로는 신중한 당의 장기간 쇠퇴의 반전으로 가져오고 있다. 2008년 지방선거와 함께 시작해 PCF는 몇 몇 선거에서 세력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가장 의미심장하게 장 멜랑숑 뒤의 2012년 선거 운동은 당에  새로운 세력과 조직적 명성을 불러 일으켰다. 여론 조사하기는 강력함과 멜랑숑 입후보를 위한 기대하지 않은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선거전은 파리코뮌의 기념일인 3월 18일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서 드디어 11만에서 15만 사이의 대중 집회에서 정점을 이루었다. 연설은 1789년의 혁명과 파리코뮌의 언급과 함께 최소한 새로운 상징적 투쟁성을 증명했다.

아마 PCF의 새로운 방향의 확실한 표지는 전 PCF의 지도자 로베르 위의 사회주의자(사회당; 역자 주) 후보 프랑수아 올랑드의 승인이다. 위는 그것의 가장 극적 이데올로기적이고 대중적인 하락기인 1994년부터 2002년까지 당을 지도했다. 확실하게 불리한 승인은 몇 몇 가지 것 들을 더 좋은 것으로 바꿔오고 있다.

멜랑숑은 다수 일류 법인을 재 국유화하기, 공공부문을 강화하기 그리고 매수와 민간(사유; 역자 주)부문의 사기를 유죄화 하는 것에 관한 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그는 특별히 EU에 관해서 직접민주주의 - 국민투표 - 를 선호한다. 그 위에 좌파전선은 부유층에 대한 높은 세금, 최저임금의 상당한 상승 그리고 이민자의 권리신장을 지지한다.

PCF의 총서기 피에르 로랑은 운동을 다른 선거 지원요청으로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는 prenez le pouvoir 하는 것 - 세력을 획득하는 것 - 에 대한 초대로서 운동을 생각한다.  

좌파통합(Gauche Unitaire)을 위한 대변인 크리스티앙 피케는 좌파전선의 성원으로 우리에게 '우파의 패배와 좌파의 방책의 재 구분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역량을 건설하고 있습니다.'의 운동을 상기하게 한다. 이 좌파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우파를 패퇴하게 하는 목적을 통일하는 결심은 유럽과 미국에서의 많은 좌파의 상실한 사명과 마르크스주의 정치의 변증법의 암시이다.

바라건대 불란서/프랑스 공산당은 그것의 과거의 투쟁성과 전통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거대한 발걸음을 내디뎌오고 있다.  

2012.4.2


  이 문서는 MLToday 의 4월 2일자 기사문으로
http://mltoday.com/subject-areas/commentary/is-the-french-communist-party-back-1362.html 과 http://zzs-blg.blogspot.com/2012/04/is-french-communist-party-back.html 이 원문이다.

'불란서/프랑스 공산당은 돌아오는가?'에 대한 논평

                                                                          닉 라이트

불란서/프랑스의 대통령 선거운동은 불란서/프랑스의 부활한 좌파들과 다른 양상을 지닌 존재에게 새로운 초점을 부여 해 오고 있다.

여러 트로츠키주의 조직들은 매체의 복을 받은 지난 대선시기의 PCF(불란서/프랑스 공산당)의 마리 조르주 뷔페의 정면에 그들을 배치했는데 1% 아래로 견해와 투표에서 사라져 오고 있다. 많은 동일한 일은 반 세계화 운동이 상당히 적은 영향력을 지니고 또한 사라지는 동안 생태주의자 후보에게도 발생해 오고 있다.

많은 이것은 분노와 저항의 상이한 조류의 주목할 만한 집중 점의 상좌에 자신을 배치해오고 있고  사회당 노선의 중앙과  포퓰리스트 양자와 인종주의 국민전선의 지지를 파고 들어오고 있는 장 뤽 멜랑숑의 인간성과 정치적 양식에 기인한다.

장 뤽 멜랑숑의 입후보에 대한 PCF(불란서/프랑스 공산당)내에서 많은 의심이 있었다. 이것의 부분은 이전 트로츠키주의자, 전 사회당 장관으로 그리고 전의 그러나 지금은 후회하는 유럽연합의 창도자로서의 그의 불확실한 기록에 입각한다.

이것의 부분은 PCF 지도력 내의 우익적 요소가 원하는 무정형의 '좌파정당'으로의 당을 분해하는 것을 원하는 것과, 그들이 생각한 PCF와 청산주의 경향의 태아로서의 멜랑숑의 좌파당 - 사회당으로부터 그가 지도한 분리 그 자체 - 의 동맹을 만난 것의 의심에 입각했다.

내부 당에서 투표 지도력은 과거의 멜랑숑보다 더 강력하고 전투적인 공산당에서 도망하기 위한 계획을 좌절케 하는 모든 방해물로부터 손 떼야 했다. 지도력은 계획을 좌절케 했지만 그러나 부족함은 없지 않았다. 그러나 프랑스 공산당 - 특별히 좌파 - 은 끈덕진 그리고  거의 억제된 몫(할당분)이 있었고 그들은 충실하게 계획을 지지해오고 있다.

전선(좌파 전선)은 좌파 당(Parti de Gauche; PG), 좌파 통합(Gauche Unitaire; GU, 트로츠키파  신 반자본주의 당 NPA에서 분리), 그리고 많은 수의 소 조직들로 구성했지만, 선거기계의 조직 핵심인 PCF는 100,000배 강력하다. 아마도 3위 일체 또는 더 많은 PCF의 당원들은 지방선출 대표이거나 노동조합 파견 대표이고 모든 노동계급 공동체를 대표하는 유일한 당이고 기업기반 공동체의 전국망을 지닌 유일한 존재이다.

로베르 위(사회당 지지와 함께 상원에서 당선을 얻은)가 대표하는 경향은 몇 몇 시간동안 PCF의 외부의 노선에 있었고 몇 몇 새로운 조직이라기보다는 사회당의 경향으로 지휘했다.

닉 라이튼은 21세기 선언 , <<http://21stcenturymanifesto.wordpress.com >>에 블로그를 기록한다. 그는 프랑스를 자주 찾는 방문자이다.

2012.4.7

이 문서는 MLToday 의 4월 7일자 기사문으로
http://mltoday.com/subject-areas/commentary/a-comment-on-is-the-french-cp-back-1375.html 이 원문이다.
보스코프스키
 		2012-05-13 | 00:14:34 댓글 지우기
물론 잘 알고있는 그리고 핵심적으로 언급한 PCF와 PS에 대한 해설은 제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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