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타 정치단체를 비판한 문서를 실었네요. 한 정치단체는 다름아닌 노혁추인데 오랜만에 타 정치단체에 대한 비판문을 실었습니다. 그것도 해방연대에 대해서는 무매개적 반 자본주의라고 비판하고 노건투에 대해서는 별개로 제기하[되]는 투쟁으로 비판을 하면서 경제주의 비판도 동시에 첨가했습니다. 하지만 노정협에 대한 비판은 전형적인 2단계이자 또 다른 유산정권 내지는 유산체제를 세운다는 식으로 엉터리없는 비판을 하고 있는데 레닌의 유명저서 중 <<민주주의 투쟁에 있어서의 사회민주주의의 두 가지 전술>>도 인식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이런 식이었죠?
최근 경제주의의 문제는 다수에서 산견 가능한 문제이고 경제주의 - 특히 대기론!!! - 에 대한 비판을 담은 부분과 투쟁의 기조를 세우는 것은 맞겠습니다만 우리에 대한 왜곡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총파업을 언급한건 맞지만 총파업 자체로 정치적인 성격을 지닌지에 대해서는 장문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있지 않는데 경제주의 대기론은 비판하지만 이런 헛점도 동시에 안은 듯 합니다.
한 정치단체 노혁추의 타 단체들과 노정협에 대한 비판문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