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동북아시아의 역사를 둘러싼 논쟁이 한중일 상호간에 격렬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항은 비단 각국 간의 관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북 아시아 여러 나라 내에서의 민족주의에 대한 논의를 부추기고 있다. 특히 이러한 논의들은 최근 들어 시민사회 차원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좀 더 심도 있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보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적인 문제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1. 총론 : 민족주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
- 동북아시아에 있어 민족주의
일시 : 5/24(화) 늦은 7시
장소 : 대학원 210호
강사 : 최갑수(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각론
2. 일본의 시민사회와 민족주의
일시 : 5/26(목) 늦은 6시 30분
장소 : 대학원 411호
강사 : 권혁태 (성공회대학교 일어일본학과 교수)
3. 한국의 저항적 민족주의는 진보적인가?
일시 : 5/30(월) 늦은 6시 30분
장소 : 인문관 403호
강사 : 채만수(노동사회과학연구소 소장)
4. 북한의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 관계와 성격, 그리고 역사
일시 : 5/31(화) 늦은 6시 30분
장소 : 대학원 210호
강사 : 박영자(세종연구소 연구원, 정치학 박사)
5. 동북아와 중국 : 인식의 재구성
일시 : 6/2(목) 늦은 6시 30분
장소 : 인문관 403호
강사 : 이희옥(한신대학교 중국지역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