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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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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00:33:00, 조회:1,204, 추천: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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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5가 철거민들에 대한 차량이 아직도 주인에게 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잘못을 시인 하며 오늘 아침 에 돌려주겠다"던 말을 교통과
를 총괄하는 "양춘근 " 교통과장은 언제그랬야는 듯이 시치미를 떼며 "차량
을 돌려 줄수없다"는 말만반복하고있다 고합니다
성북구에서 부당한 일을 당하고 이 나라의 법이 허용하는 한도내 에서 집회
를 하고있었고. 그리고 그집회는 신고된 합법적인 집회였으며 차량은 집회행사
차량이였습니다. 이것을 교통관리과의 양춘근과장과 총무과장이 담합하여 집회를 방해
했고 이것에 항의하는 안암5가철거민 노인들의 팔을 뒤로꺽고 감금까지시키는 등의 야만적
인행위를 한것입니다,
동지여러분
자신들의 부모님이 부당한 일로 집회라는 수단을 통해 폭로를 하다
가 관할관청에 의해 모든것을 강탈당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것도 엄연히 신
고가되어 있어 법적으로도 하지가없는 차량을, 총무과장과 교통 관리과장이 서로 담합하여
집회를 방해하고자 차량강탈이란 무리수를 뒀던것입니다. 현재 성북구청측은 자신들의 행위
를 시인까지하며 용서를 구한다는 말가지 했다가 오늘 갑자기 말을 바꾸며 그집회 차량을
아직까지도 돌려주지않고 있습니다
성북구청은 하루빨리 이문제을 해결해야할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성북구청앞의 안암5가 상
황을 전철연에서 지켜보며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을 보시는 동지여러분들도 이후투쟁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투쟁=
안암5가 철거민대책위원회 / 전국철거민연합(02-833-5563)
-기만적인 철거민탄압 성북구청 각오하라!!
-합법적인 집회 방해를 자행한 총무과장, 교통관리과장은 자폭하라!!
-철거민 생존권 무시하는 성북구청장 처단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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