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랍권 그것도 동지중해 지방의 시리아와 이라크의 전쟁상황은 이미 알려드린 바 있는데 ICOR 의 명의로 이 지방과의 연대를 추가로 주장했습니다. 참혹한 시대가 아닐 수 없는데 예전부터 오리엔탈리즘의 공습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몇 중으로 얽힌 전쟁상황을 맞이해 이미 역시 알려드린대로 의용군까지 출병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MLPD(독일 ML당)의 주도로 발표했고 코반과 고이덕/쿠르드에 연대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문서는 토이기/터기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미 지하드 의용군까지 있는 점을 감안하면 좌파의 결집요구는 다소 늦은감이 있긴 합니다.
외에 더 간략하지만 다수 정당의 명의로도 이의 연대를 요청한 문서도 있는데 여기에는 MLPD를 비롯한 다수의 정당들 예를 들어 MLKP(고이덕 - 토이기/쿠르드 - 터키 ML주의 공산당)와 같은 다른 ICOR 소속 및 비소속의 CPI(이란 공산당)등이 추가 서명에 참여하였습니다. 머지 않은 순간에 정세역전을 성취해야 하는 데 이를 위해 연대를 절실하게 요청하는 셈입니다.
아랍과의 연대호소 문들의 각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