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두 만 3/4세기(75세)를 사신 호세 마리아 시손과 하르팔 브라르(모두 존칭 생략)가 얼마 전에 새로운 도서를 발행했는데 각각 '구금과 반독재 저항', '인퀼라브 진드바드, 인도 해방 투쟁'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발간했습니다. 도서는 모두 아세아/아시아 그리고 피압박 지역에서의 근현대사를 담은 소중한 도서입니다. 하르팔 브라르의 도서에는 현재 인도에도 가다르 공산당(엔버 호자 파; CGPI)이 존재하는 가다르 운동에 대해서 저술했고 이는 또 다른 인도의 변혁운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가다르 운동 역시 낙살라이트 운동 만큼이나 인도에서 중요한 변혁운동이라 하겠습니다. 호세 마리아 시손의 도서는 1977년의 석방기를 비롯한 주요 시기를 취급하고 있는데 1968년에서 90년까지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두 도서 모두 주요한 아세아/아시아에서의 투쟁을 취급하고 있는 만큼 주요한 저항과 주의, 사상의 부활의 원천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퀼라브 진드바드'는 '변혁이여 영원하라!'의 의미로 중심인물은 하스라트 모하니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항목들은 한국에서는 생소한데 무조건 서구, 제국, 열강 만 쳐다보고 온 지금까지의 궤적의 영향입니다.
두 도서의 안내면을 비롯한 각 항목들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항목들은 모두 영문 위키 백과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