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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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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11:48:14, 조회:1,483, 추천: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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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문서는 졸탄 지게디의 문서 '교언영색 저널리즘'입니다. 문서는 유산 진영의 언론(자본)들의 행태를 폭로한 문서들인데 일종의 문화전쟁의 단면입니다. 그리고 언론마다 타 매체에 대한 비평란을 두지만 이 소개 비평은 대개 체제내의 영역에서 진행을 하는 것과는 다른 노동의 관점에서 본 유산 저널리즘의 실체를 폭로한 문서여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폭로 대상 언론은 BBC, AP 등의 유명언론을 언급했고 구체적인 예에서는 스노든과 관련지어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미 매체 제국주의도 알려진 사실이긴 하지만 대부분 이의 폭로도 민족, 국가 수준의 것도 상당수라는 점에서 한계도 있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미국언론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정당화의 틀에 박힌 행태도 폭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상할 지 모릅니다만 상투적인 적대 대상의 악마화도 잊지 않고 언급하면서 교활한 기사의 작성과 편집의 행태를 추가로 폭로 했습니다. 저들의 수단의 무궁무진성에 대해서 노동의 수단도 강화해야 하는 절실성의 문제가 있는데 이의 행보는 아직 느립니다. 그래서 이 폭로문이 더 반가운 이유입니다.
교언영색 저널리즘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mltoday.com/boot-licking-journalism?utm
http://zzs-blg.blogspot.com/2014/06/boot-licking-journalism.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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