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쇼 뭐하는거요 조직력이 되면 선거는 부차적으로 치루면서 실질적인 권력 장악으로 간다는 건 상식이요. 그보스코프스키씨는 그동안 뭐했소. 어딘가는 일정까지 다 냈던데.
보스코프스키
2012-10-23 |
11:27:02
전 님이 말한 내용엔 딴지를 건 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제가 부족한 건 사실이고 별로 한 일은 없습니다만 저도 번역문 몇 개 등재한 건 있는데요. 일정 발표한 것도 알고 있씁니다만 여량상 참여를 못한것이고 아직 참여를 할 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에 하지 않은 것인데 이런 식으로 말해야 할 이유는 있나요?
답신이 늦었습니다만 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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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
19:00:25
자신이 더 잘 적용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중심이 자신의 의식이어야 하지 옛 사람들만 따라다니면 뭐합니까, 따라서 하면 그보다 더 잘 응용(?!)할 수도 있다는데,
보스코프스키
2012-10-23 |
21:21:09
그것 맞는 소리입니다만 저의 사정으로 늦어지고 있답니다. (오타가 있지만) 이미 역량상 참여를 못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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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
07:39:29
그런 말이 아닙니다,
보스코프스키
2012-10-30 |
12:28:07
시간이 늦긴 했는데 저는 예전의 도서를 (절대적으로) 신봉하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지혜를 도출하자는 것이고 이는 현재까지의 당건설 운동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물론 제가 지혜를 도출하는데 턱없이 미달 한 것 아니 기여자체가 부재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아예 예전의 지혜를 무시하고서야 할 수 없지요.
이들 도서 외에도 얼마 전에 인기 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도 있었지만 과거 '*노맹'의 경험도 현재의 당건설이나 운동에 참고 가능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실천이 중요한 것은 이의가 있을 수는 없지만 현재의 운동에서 실천에 앞서는 이론과 경험의 정립 문제도 역시 중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안 남은 10월 들 잘 보내시고 무엇보다 환절기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