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전에 있던 묵서가/멕시코에서 대학생 등의 실종사건을 계기로 한 봉기를 일으켰는데 여기에는 묵서가/멕시코에서 지난해의 사건도 재 점화했습니다. 여기엔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참여했고 기저에 있는 범죄단체들과 정치인들간의 부패의 연쇄를 비난했습니다. 총 60개 도시에서 봉기해 당국은 국제공항 진입로 차단 등의 봉쇄조치를 위시한 다수의 보위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이 봉기는 한때 교사파업을 발생케했던 칠판싱고와 오악사카에서 가장 격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다른 분석 - 반 세계화 주의자의 - 을 의거하면 나프타로 인한 것이라고 하는데 가장 경악스러운 것은 역시 범죄조직과 정치인들(또는 권)간의 결탁입니다. 정말 누구들의 표현대로 하자면 소멸해가는 세상이 뿜는 독한 연기의 모습 - 이것은 절판 서적인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저서의 '역사가 나를 무죄로 하리라'의 아나키스트 미하일 바쿠닌의 최후 진술에서 인용했습니다. -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이 때 선봉/전위와 봉기와의 결합은 절대적인 필수요소라 하겠습니다. 인용은 아나키스트의 것을 했지만 만 1세기도 전의 묵서가/멕시코 변혁을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이후의 절대적 중요성을 실천, 실현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노선이기 때문입니다.
묵서가/멕시코에서의 봉기상황과 분석은 제시 연결주소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용처의 주소도 함께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