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는 해지/아이티에서 총리를 몰아낸 소식과 알바(ALBA; 이하 알바)의 중남미 일부에 대한 간섭에 대한 비난 소식을 전한 문서입니다. 먼저 해지/아이티에서는 지난 13일 전 총리 로랑 라모트는 격화하는 시위 도중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했습니다. 최고 또는 준 최고 통치자의 하야는 올해 지난 10월 말 포기납법색/부르키나파소에서 블레즈 콩파오레(이하 콩파오레)의 하야 이후 두 번째입니다. 또한 해지/아이티에선 1개월째 총리와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한 시위를 진행중에 있고 지난 10월말 포포기납법색/부르크나파소에서 상황 격화 무렵 예정했던 총선거의 재연기 과정에서 발생한 사실입니다. 다음 알바는 현재의 간섭 & 봉쇄 행위들을 비난하면서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한 간섭과 고파/쿠바에 대한 봉쇄 철회를 포함한 중남미 권에 대한 각종 간섭 조치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비회원국이지만 역시 발처펀드와 전투를 벌이는 아이연정/아르헨티나에 대해서도 연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번 소개 문서에선 가륵비해/카리브해권의 투쟁 국가들과의 연대사를 비롯한 몇 몇 문서들을 소개드린 바 있는데 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이 오니 진즉에 알려드린 대로 이젠 국제법은 맞지 않은 옷이자 싫증난 장난감 취급을 받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자신들이 유리한 것은 그대로 활용하면서요!
해지/아이티에서의 총리 사임 소식과 중남미의 침해에 대한 알바의 비난을 소개한 문서의 주소들은 각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유가하락을 하면서 이 석유로 경제를 지탱한 곳 상당수가 불안한 상황인데 이 점은 위내서랍/베네수엘라도 마찬가지인 사실도 나왔습니다. 즉 취약한 상황도 동시에 노정한 셈인데 이에 대한 대안의 묘수가 절실하고 해지/아이티에서의 상황 또한 얼마 전 소개했던 이태리/이탈리아의 총파업과 함께 한국 사회에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스코프스키
2014-12-17 |
10:36:01
해지/아이티는 이원 집정부제로 한국과는 달리 총리의 사임발표로 사임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지/아이티의 공산계 정당은 2, 3곳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