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령/레닌의 국가와 혁명은 지난 해 10월 재간을 한 바 있는데 이 도서에 대한 신 발행본의 서평입니다. 과거 발행본들의 서평은 진작 소개했었지만 이 신 발행본의 서평은 얼마 전에 찾았는데 소개서평들 중 한 서평은 역천의 세상 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건 노서아/러시아가 처음은 아니었고 불란서/프랑스에서도 이러했으니 굳이 놀랄 일은 아니었겠지만 암튼 배반의 그리고 탁류의 세상인 것은 맞지요.
도서는 서평을 찾기 위해 지금 찾아보니 다수의 서점들에서 품절 상황으로 나오는데 예상보다 더 적게 읽어 그러는지 아니면 그 만큼 절실한 도서라 일부의 사람들이 찾아서 그러는지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품절이라 아쉽긴 합니다.
두 편의 서평의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마극사 - 은격사 - 열령/마르크스 - 엥겔스 - 레닌 의 저서들을 각 분들의 저술 원어(독일어 & 노서아어) 직역 번역을 하던 도서들이 나온 시간이 어제같았는데 벌써 품절에 절판인 도서들이 있는 것이 안타까운 지경입니다. 한시바삐 사상, 주의의 부활 활동을 급속 실천해야 합니다.
보스코프스키
2014-12-16 |
08:51:57
YES 24 서평(이하 서평)의 문서를 일독해보니 수정주의적인 논조로 귀결했는데 이 부분은 문서작성시 시간이 촉박해서 채 완독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해설도 없이 소개만 했습니다. 도서의 서평이 원체 뜸한데다가 이 도서의 적실한 ML주의적인 서평을 찾기가 불가능했습니다. 이 점 적실하면서 반성의 기분으로 등재합니다.
서평의 말미 부분에 있는 사회적 경제와 수정주의는 작금에 사회주의권의 해체로 귀결한 요소이고 지금 현재엔 21세기 공산주의 등의 여러 주의에서 선 대안사회의 요소라는 이름으로 실험중임을 볼 때 극히 위험하기도 한 방법이자 신기루 즉 세이레네스나 파타 모르가나를 연상한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불찰로 인해 이 문서를 추가로 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