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 역시 KKE의 문서로 제목은 '그들은 손대지 않은 채 남아있는 독점력의 부패한 체제를 원한다.' 입니다. 최근 희랍/그리스에서 대선 - 다만 내각제 국가라 중요성은 낮습니다. - 이 있을 예정인데 참세상의 보도를 인용하면 3차 대선 역시 부결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소개 문서는 이 대선을 두고 발표한 문서이기도 한데 제목에서처럼 저들의 본심을 너무나도 잘 폭로했습니다. 이 점에서 반독점, 반자본 투쟁을 절실하게 요하는 점은 불문가지이고 문서는 신민주당 ND, 전 희랍/그리스 사회운동 PASOK의 연합정부와 시리자 Syriza 를 모두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금의 매수시도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였습니다.
손대지 않은 채 남아있는 독점력의 부패한 체제는 희랍/그리스의 국내외 지배진영 모두에서 원하는 체제로 참세상의 문서를 인용하면 최대 채권국 독일의 긴축 유지경고도 있은 만큼 꽤 살얼음 판인 상황이고 3차 대선 역시 부결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 총선을 예상 중입니다. 다만 어떤 식으로 작금의 보이는 세계는 (더 이상) 우리의 세계가 아니다! 우리의 세계일 수 없다! 라는 선언을 무산층 전반에서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큰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KKE의 '그들은 손대지 않은 채 남아있는 독점력의 부패한 체제를 원한다.'와 참세상의 대선 부결 예상 관련 문서의 주소는/들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