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당게에서 또 한 당원이 이번엔 진보결집론에 대해서 질문을 등재했습니다. 진보재편론을 내 놓으면서 이번에 진보결집론까지 부상한 상황인데 정말이지 사상, 주의적 진공은 여기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는 듯 합니다. 노동당의 대표단 선거의 기호 1번 - 부연을 너무 늦게 했지만 정말 소멸해야 하는 기호제가 좌파 정당, 대중기구 모두에서 존재하는 반어! 가 있군요! - 나경채 선본에서 제 1야당 교체까지 주장한 상황인데 여기에서 규모, 세력의 확장 지상적인 일종의 물량주의의 위험한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새믿련을 걷어쳐야 하는 것은 상당수의 좌파인사나 지지층에서도 상당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작금의 제 1야당 교체론은 당연히 노동자 독자당의 포기라는 점과도 맞물린 점이고 노동자 독자 정치 - 물론 독자라고 해도 당연히 계급적 연대를 형성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의 세력화 불가능성이라는 점에서 위험합니다.
질문은 결집이유에 대한 장문의 설명은 했지만 방법론은 모호하다고 지적하고 있고 결집 자체의 불가능성의 주장에만 핵심을 놓고 있습니다. 즉 질문 역시도 실용적이라는 점에 갇힌 셈이고 다른 한 편에서는 아마 작금의 사건의 영향으로 인해서든 과거의 그들의 사고의 문제에서든 현실의 탁류의 시각에서도 갇혀있고 한 편으로 노동당의 시각이라는 자신 중심성을 폐기하고 있씁니다. 물론 이 노동당의 시각 결코 좋은 시각 아닙니다만 전체의 시각은 더 위험하고 무엇보다 촌문이지만 지향은 진보결집에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노동자 계급이라는 독자의 계급중심성을 중심으로 하지 않은 질문이기에 '정의당 당원 전체를 ~ '과 같은 반대이유는 문서 전체에서 어떤 별도의 수식문 같은 감성입니다.
진보결집론에 대한 질문의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 진보결집을 주장한 노동정치연대의 양경규의 문서의 주소 역시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이는 논의를 요하는 문서이지만 현재 찾은 문서는 저 문서가 유일하고 차후 많은 문서들을 보고 추가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