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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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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09:43:13, 조회:1,239, 추천: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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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세상을 보았더니 김성구 한신대 교수의 마극사/마르크스의 이윤율 개념의 실증분석에서의 왜곡을 알린 문서를 등재해서 봤습니다. 여기서는 국가자본주의론자 중 한 사람인 정성진 교수와 윤소영을 위시한 뒤메닐/레비, 브레너 등 국내외적으로 알려진 이들의 이윤율 계산을 비판하면서 자본물신성에 사로잡힌 이윤율 계산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폴리의 이윤율 계산은 비판 대상자들의 정교한 면입니다. 여기까지 이들의 영향력을 볼 때 당연한 비판입니다. 다만 이윤율 계산을 비롯한 이론의 문제이기에 일반인들이 보기에 복잡 다단한 면도 동시에 있어 이를 어떤 방식으로 대중화를 해야 하는지는 또 다른 고민거리 입니다.
문서엔 마르크스와 폴리의 이윤율 계산의 실제 예도 함께 소개해 이해를 돕고 있지만 아직 이를 입문해 본 적 조차 없긴 해서 다소 난해한 부분입니다만 엉터리 이윤율 계산 즉 엉터리 이론이 지금까지 사상, 주의의 부활의 지체의 원인들 중 하나인 것 역시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김성구 교수의 개념도 비판거리가 있겠지만 이제까지의 엉터리 이윤율 계산에 대한 일말의 폭로의 기여분을 반영할 수 있겠습니다.
김성구 교수가 밝힌 마극사/마르크스의 이윤율 걔념의 실증분석에서의 왜곡을 규명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5441&sid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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