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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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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10:07:12, 조회:1,004, 추천: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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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오이겐 뒤링이라 할 수 있는 피케티의 통계학의 이면입니다. 문서는 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민노연에서 등재한 자료로 원 자료의 출처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 연구센터(영국 런던 소재)의 회보 월간 인터내셔널리스트(국제주의자) 10월호의 번역이라 합니다. 서문에서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는데 현재 김수행, 강신준 번역본 모두 전 5권인 마극사 - 은격사/마르크스 - 엥겔스의 저서 '자본'의 앞 2권의 분량인 1권을 출판했을 때 학계의 침묵의 벽과 마주했다고 하는데 피케티는 이와는 반대로 학계의 융숭한 환영은 물론 정관계에서도 피케티의 저작물에 대한 홍보를 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피케티가 과거의 오이겐 뒤링인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일지 모르겠습니다.
소개하는 문서의 원 제목은 '피케티의 통계학의 미신' 인데 전적으로 모든 부분을 동의할 수는 없을지라도 상당부분 피케티의 착각과 오류를 폭로하는데 자본과 부의 동일시 그리고 계급투쟁의 백분위 투쟁으로의 대체 등은 이의 주요한 증거입니다. 외에도 피케티가 전혀 의심하지않고 넘어간 부분의 분석에서는 이의 위험성마저 감지할 수 있겠습니다.
피케티의 통계학의 신화 정확히 미신을 폭로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dli.nodong.net/RUN/mgr/mpr_mgr.php?act=view&uid=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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