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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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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10:14:18, 조회:1,020, 추천: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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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문서에서 찾아낸 사실인데 이번에도 역시 한 교수의 부적절한 행동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예전 만 17여년전 대선 국면에서 11여년 전 탄핵국면에 이르기까지 이미 남모 교수 정확히 남구현 교수가 처음 권영길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하다가 이후 탄핵반대 편을 '테르미도르'까지 운운하면서 지지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비록 지지는 아니고 이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인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히 김세균 교수의 행동인데 과거 국민참여당 시기부터의 유시민을 비판했던 것과는 다른 행동을 정동영에게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이번엔 일언반구 언급 자체를 안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변혁적 진보정당'운동인가 이걸 이야기 할 때에도 영 아니다고는 판단했고 줄곧 우경적인 행보를 보인 것은 사실이나 역시 영향력 있는 층의 현실종속화는 문제 중의 문제인 셈입니다. 비록 예전에 유시민에 대해서 비판을 해 온 것은 어느정도 이상에서 맞겠습니다만 왜 작금엔 적용을 안 하는지 문제입니다.
그러고 보면 한 번의 비극, 다음 번의 희극은 언제봐도 정말 어이없는 셈인데 적확한지는 몰라도 어느정도 들어맞긴 하는 셈입니다. 이번은 그나마 정 반대의 발언을 하는 등의 행동은 안 했으니 어찌어찌 다행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극과 극만 왔다갔다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김세균 교수의 어이없는 행동을 상징적으로나마 폭로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아래 문서에서처럼 정동영 비판점 당연히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정동영을 부정적으로 본 편들 역시도 비판점이상이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유의해서 보시길...
http://c.hani.co.kr/index.php?mid=hantoma&category=132&page=3&document_srl=2756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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