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는 KKE에 등재한 1월 22일자 모닝스타 기사입니다. 여기서 KKE는 시리자가 EU와 자본주의 논리를 수용하는 점을 폭로하고 PASOK(범 희랍/그리스 사회운동)의 이론가들과 시리자의 치프라스에 대해서도 함께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외에도 많은 부분들을 추가로 폭로해 핵심적인 저들의 모습을 노정했습니다. 희랍/그리스의 선거는 내일 25일인데 현 상황 역시도 현 체제의 구신론을 현 체제의 철폐론보다 더 우선적으로 수용한다는 생각은 너무나 강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희랍/그리스의 시리자와 서반아/스페인의 포데모스와 같은 구신론적인 존재들이 더 각광을 받는다고 보는데 사상, 주의의 부활로 구신론을 무용지물화 해야 하는 과제의 난점입니다.
이미 KKE는 문서에서도 EU와 NATO 등에 모두 반대를 하고 있고 강한 KKE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말미엔 사회민주주의의 기회주의와의 투쟁의지도 천명했고 노동자들에게도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확인한 것 처럼 현재의 구주/유럽과 다른 세계들에 널리 퍼진 체제와도 결별을 선언하고 있는데 이 결별은 이제까지 다수 문서들(노정신, 정세와 노동 등의 문서 포함)의 분석들을 종합하면 다소 지정학적으로 좋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의지는 강하고 전파속도가 빠르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 기사는 시리자에 대한 여러 폭로를 중심으로 체제적인 폭로와 기회주의와의 투쟁을 결론으로 잡았습니다.
1월 22일자 모닝스타 기사의 주소는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