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정당차원 서구의 공산정당(포도아/포르투갈 공산당 PCP와 독일 ML당 MLPD) 차원에서의 샤를리 앱도 공격 사건에 대한 논평, 성명을 소개드린바 있는데 오늘은 이란 투데당의 이 사건에 대한 논평을 소개 드립니다. 작금의 공격사건은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에 기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샤를리 앱도의 전력도 이 사건으로 인해 노정한 셈입니다. 과거 마이클 잭슨 사망시 인종주의적 논평을 비롯해서 상당부분 오리엔탈리즘의 선봉역을 벌이던 전력이 있었는데 투데당의 논평은 말미에 제국, 열강의 침탈행위에 대한 비난 부분으로 종결했습니다. 물론 오리엔탈리즘의 물질기반에 의거한 해석 역시 절실한 셈이지만 이 부분은 확실한 작금의 공격사건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논평은 인종주의와 파시즘의 성장에 대한 원인으로 자본주의의 위기와 신자유주의 정략[책]의 강요를 들고 있고 시리아에서의 침략의 이면 역시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종합하면 현 상황의 오리엔탈리즘의 강화는 자본주의의 위기와 (이의 타개를 위한; 필자의 해석) 대외적 신자유주의 정책의 추진을 위한 도구로서의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즉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코[꾸]란은 누구의 해석대로 과장이거나 허상이지만 한 손에는 신자유주의 한 손에는 오리엔탈리즘은 우리가 보고있는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투데당의 샤를리 앱도 공격 사건에 대한 논평문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코란에 대한 이면의 제시로 과장 또는 허상임을 밝힌 기사문의 주소 또한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