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로 지난 7일(현지시각) 불란서/프랑스에서 한 만평가 즉 샤를리 앱도 피살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서 다수에서 설전도 벌이고 문서도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문은 ML 주의자의 문서인데 자주 노정신과 정세의 노동에서 번역하는 문서의 필자(사라 프룬더스)라 이미 보셨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이럴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소개 드립니다. 참고로 샤를리 앱도는 평범한 풍자 만화가가 아닌 반 무슬림적 풍자 만화를 주제로 한 선전상이라고 합니다. 작금에 표현의 자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자들이 이미 위선적으로 세계인구의 반억(5000만)을 살해해 왔음은 새삼 재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샤를리 앱도 피살 사건 등이 벌어지고 나서 몇 몇 좌파들이 문서를 발표했는데 ML파의 문서는 사라 프룬더스의 문서가 처음이고 이는 영국의 CPGB(ML)의 블로그에도 전재 했습니다. 그리고 저들 제국, 열강 진영의 표현의 자유라 함은 전항과 같이 쓰고 압제의 자유라고 읽으면 딱 맞을 것입니다. 물론 마극사/마르크스의 언사대로 지배계급의 사상은 주도적인 사상일 테고 이는 다수에서 거의 무비판적으로 제국, 열강의 사상을 수용한 것을 의미하겠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노동자의 무산자의 사상, 주의의 부활이고 이의 각성일진데 이 각성의 길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샤를리 앱도 피살 등의 공격사건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