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들은 지난 25일 희랍/그리스의 총선에서의 KKE의 선거결과와 그 논평에 관한 문서들입니다. 총선에서는 시리자가 1등을 했는데 KKE는 약진을 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당사자인 KKE와 PCPE에서 관련 논평문을 등재했고 소개를 드립니다. KKE는 이전부터 시리자를 비판해 마지 않았는데 PCPE역시도 포데모스를 비판해 마지않고 있습니다. 남부구주/유럽과 애란/아일랜드 모두는 이미 오래전부터 경제위기와 이에 의한 정치, 사회적 위기도 함께 경험해왔는데 두 수정주의 정당(시리자와 포데모스) 편으로 경도한 지지율로 인한 투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수정주의는 개량주의와 더불어 변혁의 탄생을 지체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현재에는 신수정주의가 있고 신개량주의도 고개를 쳐들 모양이긴 하겠습니다. 신수정주의의 문제는 지난해에 '사회주의 100년'이라는 도서의 소개로 소개드린바 있습니다. 현재 변혁파는 외부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와의 전투를 벌여야 하지만 내부로는 이러한 개량주의, 수정주의 그리고 기회주의와 전투를 벌여 나가야 하고 이것이 더 큰 적일지 모릅니다.
KKE의 선거결과와 그 논평에 관한 문서들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