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PCP(포도아/포르투갈 공산당)의 중앙위원회 회동에 관한 성명입니다. 이 성명엔 먼저 우파 정책에 의한 기층상황의 악화, 사회병리현상의 악화 등의 다수의 후퇴한 상황에 대해서 진술했고 다음 절에서 결의안을 10가지를 잡았습니다. 최종 절에서는 3가지의 행동안을 제시하면서 종결을 맺고 있는데 결론으로 1974년 4월 이후를 넘어선 노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전의 PCP의 성명과 발제, 발표문등도 소개했지만 여기엔 1974년 4월의 카네이션 변혁의 사건은 꼭 언급하고 있는 공통점을 두고 있습니다. 성명문엔 작금의 EU 등의 포로가 된 상황도 언급했는데 이에 속박된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이전의 정권의 집권당 사회당(PS)에 대해서도 역시 비판을 두고 있습니다. 결국 결론은 현재까지와의 격한 단절과 절단을 예고한 셈입니다.
문서는 국내와 국제를 가리지 않고 정세에 대해 서술했고 동지중해 지역의 위험한 상황과 더불어 지난 달에 있었던 파리에 대한 공격 - 이미 PCP도 이 샤를리 앱도에 대한 공격을 비난한 바 있습니다. - 을 언급했고 희랍/그리스의 시리자의 승리를 추가 진술했습니다. 다만 최후자에 대한 비판은 이 문서에선 KKE의 달성결과라는 부분으로만 언급했는데 이는 지면제약인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결론점에선 전항의 언급대로 3항에 대한 투쟁안을 제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PCP의 중앙위원회 회동에 관한 성명의 주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